살면서 꼭 한 번은 가봐야 할 여행지,
몽생미셸

708년 경에 성 미카엘의 명령으로 몽생미셸에 만들어진 후 지금 몽생미셸은 세계적인 여행지가 되었어요. 몽생미셸에 딱 도착하는 그 순간! 동화 속 세계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에요. 특히 노르망디 해안의 바위섬에 위치해 있어 수도원 내부에서 바라보는 해안의 전경은 정말 멋지답니다.

가이드가 없어도 걱정하지마세요. 입구에서 가이트 투어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만 하면 다른 여행객들과 그룹으로 투어에 참여할 수 있으니까요. 

몽생미셸이라는 이름은 몰라도 너무나 익숙한 곳

여러분은 몽생미셸은 몰라도 이 성의 모습은 다들 알고 있었을거예요. 그 이유는 몽생미셸이 다양한 문화, 작품에 영감을 주어 많이 출연했기 때문이에요. 디즈니 라푼젤의 배경 왕국이면서 JTBC 드라마 더 패키지의 촬영지, 케로로 극장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천공의 성 라퓨타 등 다양한 곳이 이미 몽생미셸이 나왔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지금 몽생미셸은 파리의 상징 에펠탑과 더불에 반드시 가봐야 할 최고의 여행지랍니다. 

몽생미셸로 가는 법을 소개해요

몽생미셸은 파리 도심에서 상당히 거리가 있어요. 그래서 보통 몽생미셸은 투어로 많이 방문해요. 투어는 보통 이동하는 루트에 함께 있는 에트르타, 옹플뢰르, 몽생미셸을 엮어서 함께 보는 형태예요. 투어로 몽생미셸을 만나는게 이동도 편하고 지식 가이드도 함께해 더 좋기는 해요. 투어를 보려면 여기로 이동해주세요!

하지만 직접 내가 가서 나만의 스타일대로 만나고 싶다면? 가장 쉽고 편한 교통편을 소개할게요.

1. 파리 몽파르나스 역에서 출발해 렌까지 도착하는 OUIGO 기차 티켓을 예약. (SNCF에서 예약하면 티켓이 바로 제공)

2. 기차를 차고 렌 역으로 이동 후 키올리스아모 버스 탑승 

키올리스아모는 출발 시간과 도착시간이 정해져 있는 버스이기에 이 시간에 맞춰 기차를 예약하는 것이 좋아요. 버스 탑승시간은 약 1시간 정도입니다. 이렇게 이동하면 어렵지 않게 몽생미셸을 만날 수 있어요.

야경은 꼭 보고 오세요

몽생미셸은 확실히 낮보다 밤이 훨씬 예뻐요. 그래서 시간이 허락한다면 반드시! 야경은 보고 오는 것을 추천해요. 석양부터 야경까지 이어지는 이 시간이 몽생미셸은 정말 가장 아름다워요. 그러니 절대 놓치지마세요!

몽생미셸의 소소한 팁

몽생미셸은 파리 도심에서 약 10시간의 이동시간이 있지만 충분히 투자 할 가치는 있어요! 만약 하루 정도 몽생미셸에서 투숙하려고 한다면? 르 를레 생 미셸 호텔을 추천해요. 바로 앞으로 몽생미셸이 보이거든요!

파리 도심보다 기온이 낮아요. 따뜻한 옷은 필수예요. 모기가 많으니 모기약을 챙겨가는걸 추천해요. 개별적으로 이동할거면 오후 5시 이전에 몽생미셸에 도착해야 석양부터 야경까지 모두 볼 수 있어요.  

와그에서 입장권을 구입해야 하는 이유

와그는 몽생미셸 수도원의 한국 공식 파트너로 별도의 입장권을 최저가에 제공하고 있어요. 또한 구매 즉시 이용할 수 있어 몽생미셸에 가는 날 티켓을 구입해도 사용이 가능해요. 그래서 여행일정이 변경되더라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