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치첸이트사 패스트트랙 티켓

마야 문명에서
놓치면 안되는 유적지

치첸이트사는 성스러운 물 혹은 우물이라는 뜻이에요. 치첸이트사에는 무려 550년경에 사람이 정착해 살기 시작했고, 이들은 아마 동굴이나 '세노테'라 알려진 물 고이는 구멍 덕분에 물을 구하기가 쉬워 이곳에 왔다고 해요. 성과 전사들의 신전이라는 여러 층으로 된 피라미드는 놀라움 그 자체랍니다. 또한 대시장이라고 불렸던 넓은 광장과 고대의 공놀이에 쓰였던 돌로 된 문이 달린 대경기장도 꼭 봐야해요.

그리고 카라콜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22.5m 높이의 천문대도 반드시 봐야 한답니다. 워낙 인기있는 여행지라 할인가에 미리 예약하고 편히 입장해보세요.

치첸이트사 주요 볼거리

엘 카스티요 (El Castillo):
'쿠쿨칸 피라미드'라고도 불리는 이 피라미드는 치첸이트사의 상징적인 건축물입니다.
춘분과 추분에는 피라미드 계단에 뱀 그림자가 나타나는 신비로운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전사의 신전 (Templo de los Guerreros):
웅장한 기둥과 조각상으로 장식된 이 신전은 마야 전사들의 용맹함을 보여줍니다.

대형 공놀이 경기장 (Gran Juego de Pelota):
메소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공놀이 경기장으로, 마야인들의 스포츠와 의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천문대 (El Caracol):
둥근 모양의 천문대는 마야인들의 뛰어난 천문학 지식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수녀원 (Las Monjas):
정교한 조각과 복잡한 건축 양식으로 유명한 이 건물은 마야 귀족들의 거주지로 추정됩니다.

세노테 (Cenote Sagrado):
석회암 싱크홀에 형성된 천연 우물로, 마야인들은 이곳을 신성하게 여기고 제물을 바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