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투어] 멜버른 핵심 명소 시티 워킹 투어

핵심 명소들만 쏙쏙 골라 알차게 즐기는
멜버른 시티 워킹투어

한국어 해설 가이드와 함께하는 특별한 도보 투어예요.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와 함께 로얄 아케이드,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 세인트 폴 성당, 알렉산드라 가든 등 멜버른의 필수 명소를 모두 둘러볼 수 있어요. 멜버른을 대표하는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 페더레이션 스퀘어, 세인트 폴 성당에서 멋진 기념사진을 남기고, 인기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촬영지인 호시어 레인과 유니언 레인까지 방문해보세요! 투어 후에는 알렉산드라 가든을 거닐며 자유롭게 여유를 만끽할 수도 있어요. 투어는 오전과 오후 일정 중 선택 가능해 더욱 편리해요.

그레이브 스트리트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

멜버른의 평범한 골목길과는 다른 특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 디그레이브 스트리트! 크고 작은 로컬 카페들이 거리 곳곳을 가득 채우고 있어 마치 유럽의 노천카페 거리를 걷는 듯한 기분이 들죠. 이곳은 단순히 분위기만 좋은 게 아니라, 멜버른의 수준 높은 커피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해요. 어느 카페를 가든 훌륭한 품질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것이 또 하나의 매력이에요. 디그레이브 스트리트를 걸으며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하고, 마음에 드는 카페에 들러 롱블랙이나 플랫 화이트 한 잔 어떠세요? 

다양한 사진 스팟 방문하기 

사진 명소로 유명한 19세기 빅토리아 양식의 기차역인 플린더스 역
플린더스 역은 1854년 처음 문을 연 오랜 역사의 기차역으로, 웅장한 돔을 올린 지금의 모습은 1910년에서 1911년 사이 완성되었다고 해요. 유럽의 영향을 받은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19세기 빅토리아 양식의 외관은 여행객들의 포토 스팟으로도 인기가 있답니다. 한국인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각종 광고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나온 장소로 유명해요.

길거리 예술가들의 집합체인 호시어 레인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촬영 장소로 알려져 국내에서는 '미사 거리'로 불리는 거리예요. 길거리 예술가들이 그린 그래피티 아트가 거리 전체를 빼곡히 메우고 있으며 새로 찾아온 예술가들이 기존 그림 위에 새로운 그림을 덧그리기 때문에 매번 볼 수 있는 작품이 바뀌는 매력적인 곳이랍니다. 거리 벽화를 배경으로 재미있는 기념 사진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