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부터 쁘티 트리아농과 지베르니까지
하루에 만나는 투어

파리 근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국어 지식 가이드와 함께 하루 동안 지베르니와 쁘띠 트리아농 그리고 베르사유 궁전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투어를 추천해요. 파리에서 출발해 가장 먼저 지베르니로 향할 거예요. 모네의 발자취를 만날 수 있는 지베르니에서 모네의 집은 물론 지베르니 정원 등 다양한 명소에 방문해보세요. 참! 여행 전, 모네의 작품을 먼저 감상하고 온다면 더욱 투어가 재밌을 거예요.

지베르니를 방문한 후에는 쁘띠 트리아농에 방문한답니다. 이곳은 루이 15세가 자신의 정부였던 퐁파두르 부인에게 선물한 별궁이랍니다. 소박한 외관과 달리 화려한 내부가 특징인 장소에서 멋진 시간을 보내보세요. 마지막으로 베르사유로 떠날 거예요. 프랑스를 대표하는 역사적인 명소인 베르사유! 죽기 전에 꼭 봐야할 건축 중 하나로 선정된 이곳을 가이드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만나보세요.

이 투어를 추천하는 이유

베르사유 궁전과 정원을 모두 보고, 쁘티 트라이농과 지베르니를 보는 투어 코스는 개벌적으로는 하루에 절대 불가능해요. 하지만 유럽산책 투어는 전용 차량으로 편하게 시간을 절약하며 이 여행지를 모두 만날 수 있어요. 그것도 오전 8시에 시작해 단 11시간에 모두 만날 수 있어 추천해요.

동절기, 하절기 코스가 달라요

1. 하절기 : 4월~10월
08:00 - Trocadero 미팅
10:00 - 지베르니 도착 / 관광, 모네의 집 관광
13:00 - 점심
14:00 - 베르사유 궁전 도착 후 관광
16:30 - 쁘티 트리아농 도착 후 관광
18:00 - 베르사이유 출발
19:00 - Trocadero 투어 종료

2. 동절기 :11월~3월
08:30 - Trocadero 미팅
09:30 - 고흐마을 도착 / 관광
12:00 - 점심
13:30 - 베르사유 궁전 도착 후 관광
16:00 - 쁘티 트리아농 도착 후 관광
17:30 - 베르사이유 출발
18:30 - Trocadero 투어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