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자이푸르 인스타그램 인생사진 투어

핑크 도시 자이푸르에서,
인생 사진 찍어요

인도의 핑크 도시로 불리우는 자이푸르를 방문하여 나의 인스타그램을 더욱 빛나게 꾸며보세요. 자이푸르는 특이한 구조물과 형형색색으로 물든 도시로 유명해요. 자이푸르가 핑크의 도시로 불리우게 된 이유는 굉장히 흥미롭답니다. 1867년 영국은 그동안 지배하였던 인도에 간접 통치를 철폐하고 영국 왕에 의한 직접 통치를 발표하며 당시 왕세자였던 에드워드 7세가 인도 방문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에드워드 7세가 방문하기로 한 여러 지역 중 자이푸르는 선정되었고 당시 자이푸르를 다스리던 마하라자 람 싱은 도시를 온통 핑크색으로 칠하라고 명령했어요. 인도에서 핑크색은 환영을 뜻하는데 당시 자이푸르를 방문하였던 에드워드 7세는 크게 감동 받아 자이푸르를 품고 있는 라자스탄을 영국령 인도제국의 번국으로 독립을 보장 해주었어요. 이후 도시는 인도의 습한 기온으로 인해 희미해져가는 핑크색을 유지하기 위해 매년 보수한다고 해요. 여러분의 인스타그램을 더욱 빛나게 해줄 자이푸르를 방문하여 친구들에게 부러움을 사보세요.   

선택 가능 옵션

1. 6시간 투어
파트리카 게이트, 파나미나 카 쿤드, 잘 마할, 잔타르 만타르, 벌라 사원, 하와 마할 등을 방문하는 투어입니다. 

2. 9시간 투어  
파트리카 게이트, 파나미나 카 쿤드, 잘 마할, 잔타르 만타르, 벌라 사원, 하와 마할, 아메르 포트 및 현지 시장 등 및 자이가르 성 중 1곳을 선택하여 방문하는 투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