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니치에 있는,
역사적인 선박 커티 샤크를 만나요
커티 샤크는 1869년에 건조된 클립퍼 선박 중 하나로, 그 당시에는 빠른 속도와 화물 운송 능력으로 유명한 선박이에요. 주로 중국의 우산, 홍차 및 양모와 같은 상품을 영국으로 운송하는 것이 주 역할이었는데 1954년 운행을 마지막으로 지금은 박물관이 되었어요. 커티 샤크는 2012년에 대규모 복원 작업을 거쳐 원래의 상태로 원상 복원되었으며 지금은 해양에 관한 다양한 전시를 볼 수 있는 박물관으로 전세계 여행자들을 만나고 있어요.
런던의 랜드마크
박물관 주변에 아시아에서 빅토리아 시대에 무역을 맡았던 커티 사크호가 정박해 있으며 1층은 박물관이자 선박의 아래 부분을 올려다 볼 수 있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내부 전시실에서는 영국 해상 역사와 선박 건조의 중요한 부분을 보존하고 전시하고 있으니 꼭 가보는 것을 추천해요.
Cutty S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