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자연사 박물관 입장권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속,
바로 그 박물관!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배경인 곳이자 지구의 역사와 인류의 진화를 한 번에 보여주는 곳, 바로 미국 자연사 박물관이에요. 

자연과학, 우주, 인류학, 동물학, 식물학 등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공룡 화석, 무려 94피트(약 30미터) 길이의 대왕 고래 표본 등등 입이 떡 벌어지는 많은 전시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뉴욕 자연사 박물관에서만 볼 수 있는 이 특별한 경험을 놓쳐서는 안되겠죠?

세계에서 가장 큰 공룡 화석

공룡 전시는 자연사 박물관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미국 자연사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큰 공룡의 화석 전시물을 소유하고 있어요.

다이노소어 전시관(Dinosaur Halls)에서 유명한 티라노사우스를 포함해 트리세라톱스, 스테고사우루스, 아파토사우루스 등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공룡 화석들을 만나보세요! 그 거대한 크기에 압도되는 것은 물론, 공룡의 역사와 특징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거예요. 

다양한 주제의 흥미로운 전시들

미국 자연사 박물관은 다양한 전시관을 통해 자연과학, 우주, 인류학, 곤충학 등 여러 주제들을 다루고 있어요. 

현대 행성과 천체 관측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행성 및 우주 전시관'과 인류 진화에 대한 주제를 다루는 '인간학 전시관', 다양한 해양 생물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해양 생물학 전시관', 미국 원주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인디언 박물관'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들이 진행중이니 흥미로운 전시를 골라 관람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