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열 온실에서 만나는
악어, 레서판다 그리고 열대과일!
'아타가와 트로피컬 & 앨리게이터 가든'은 아타가와 온천의 열을 이용한 온실에서 각종 과일과 식물이 재배되고 동물들이 살아가는 공간이에요. 특이하고 귀여운 악어와 레서판다들을 만나고, 온천열로 자란 바나나 먹방까지!
이즈아타가와역에서 도보 1분으로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으며, 악어정원, 식물원, 과수원의 3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어 하루종일 즐길 수 있는 가든에서 따뜻한 하루를 보내보세요.
온천열로 자란 동식물원
시즈오카 아타가와 트로피컬 & 악어 정원
아타가와의 온천열을 이용해 온실이 운영된다니 궁금증을 자극하는 이곳, '아타가와 트로피컬 & 앨리게이터 가든'은 따뜻한 지방의 동물들을 가까운 거리에서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배하는 열대과일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에요.
악어정원, 식물원, 과수원의 3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어 하루종일 즐길 수 있는 가든! 어떤 매력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볼까요?
16종, 약 140마리의 악어를 만나요
가든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멸종 위기에 처한 16종, 약 140마리의 귀중한 악어를 기르고 있다고 해요.
특히 악어의 모습이 옆에서 보이는 수족관을 통해, 마치 두 발로 서있는 것처럼 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사나운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귀여운 악어의 반전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죠.
또한 악어가 먹이를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순간이 있으니 시간을 참고해서 방문하시면 더욱 좋아요!
* 4월~9월 : 매주 수요일, 일요일 (수요일: 메인 크로커다일 가든 / 일요일: 브랜치 가든) 오후 1시~
* 10월 ~ 3월: 매주 일요일 (메인 크로커다일 가든과 브랜치 가든은 격주로 교대) 오후 1시~
* 악어의 컨디션과 상황에 따라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일본 유일한 품종의 '레서판다, 아마존 매너티'
레서판다에 두 종류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히말라야에 사는 서부 레서판다와 중국 레서판다로 나뉘는데, 이곳은 일본에서 유일하게 서부 레서판다를 10마리 기르고 있는 동물원이에요.
식사 시간은 오전 9시~10시, 오후 3~4시로, 사과를 손에 들고 씹는 모습은 물론 귀엽지만, 식사 전에 배고픈 모습으로 돌아다니는 모습과 음식을 가져온 직원을 향해 날아가는 모습도 매우 사랑스러워요.
또 다른 하이라이트! 아마존 인어라고 불리는 '아마존 매너티'는 몸길이 240cm, 체중 300kg의 초식 동물로, 매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에 식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기분이 좋으면 유리 표면 위를 향해 여러 번 떠오른다고 하는 사랑스러운 매너티를 만나러 오세요!
주소 :
아타가와 바나나 악어 정원
〒413-0302 静岡県賀茂郡東伊豆町奈良本12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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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방법 :
이즈큐선 이즈아타가와역에서 도보 1분
운영 시간 :
9:00 - 17:00 (입장 마감 16:30)
연중무휴
운영 시간 및 휴무일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253-10 Naramoto, Higashiizu, Kamo District, Shizuoka 413-0302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