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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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여러 날 있으면서 섬 투어도 했다면 이 투어를 추기로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외국인들과 단체로 하고, 저 같은 경우는 영어 그룹 배와 러시아어그룹 배로 나눠져서 탔습니다. 러시아어 할 줄 알지만 거기 사람이 더 많아서 영어 그룹으로 갔습니다. 도착하면 다른 여행 상품처럼 간단히 아침식사할 것들이 있습니다. 드시고 배 타고 조금 나가면 트롤링을 합니다. 4-5개 정도 걸고 가는데, 대부분은 작은 깃털같은 루어로 띄워서 걸어두고, 하나만 생미끼 생선 통째로 걸어서 씁니다. 잡히는 것은 긴지느러미가진 팔뚝보다 조금 큰 참치 종류 같습니다. 배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청새치 같은 것은 못잡는다고 봐야 합니다. 나중에 보니 생미끼도 뜯겨져 나갔는데, 바라쿠다 같은 속도 빠른 애들이 뜯어먹었을 것 같습니다. 가기 전에 제비뽑기 해서 순서를 정합니다. 저희 배엔 9명 있었고 제가 6번째 인데 내 차례 앞에서 입질이 끝났습니다. 잡은 생선은 거기서 먹거나 하기 때문에 가져올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조금 이동해서 음식 준비하는 동안 낚시대 말고 낚시줄패로 전통방식으로 바닥낚시를 합니다. 이건 저만 두 마리 조그만 거 집고 그 외엔 아무도 못잡더군요. 점심은 치킨튀김, 잡은 생선 회, 튀김, 샐러드, 밥, 국 이렇게 나옵니다. 밥은 맛있습니다. 위생은 그냥 낚시 배라고 샹각해야 합니다. 물과 콜라 사이다 같은 것운 무상제공 됩니다. 밥 먹고 정리하는 동안 스노클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낚시꾼들이라 오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도 트롤링을 하지만 잡히지 않더군요. 나름 재밌기는 했는데, 호불호가 충분히 갈릴 것입니다. 다른 배에서는 한마리 잡았다고 하더군요.
푸켓에서,
바다 낚시를 경험해요!
세계 최고의 낚시 장소 중 하나인 푸켓 지역에서 트롤링 & 바다 낚시를 즐겨보세요. 에메랄드 바다인 안다만 해가 제공하는 천연 자연 낚시장에서 천혜의 자연을 만끽하실 수 있는 투어랍니다. 푸켓에서 남쪽으로 약 12km 가량 떨어진 라차 (또는 라야) 섬은 해양 액티비티에 완벽한 코스로 잘 알려진 곳이에요. 밀가루처럼 고운 하얀 모래 사장과 바닥이 다 들여다보이는 코발트 블루 빛 바다, 태국의 몰디브를 보실 수 있어요. 트롤링을 하며 물고기를 잡아볼 수 있고, 멋진 백사장과 화려한 산호초를 구경할 수 있는 안다만 해에 놀러오세요!
낚시하다가 스노클링도
바다 낚시를 즐기다 잘 안된다 싶으면 바다로 뛰어들어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어요. 선상에는 마스크와 각종 스노클링 장비가 모두 구비되어 있으니 언제든 즐길 수 있어요!
투어 일정 안내
미팅포인트 :
투숙하시는 푸켓 호텔 1층 로비에서 미팅이 진행돼요.
미팅시간 :
오전 7:00 - 오전 8:00
미팅시간 10분 전까지 대기해주세요.
정확한 미팅시간은 예약 확정 후 바우처에서 확인이 가능해요.
태국 크래비 Mueang Krabi District, 아오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