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팀랩 보태니컬 가든 입장권

오사카에서 지금
팁랩 안 가면 안돼요!

오사카의 핫한 야간명소! '오사카 팀랩 보태니컬 가든'에 방문해 보세요. 이곳은 무려 240,000m² 규모의 나가이 식물원을 체험형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방대한 야간 상설 전시장이랍니다. 낮에는 식물원으로, 저녁에는 반짝 반짝 빛나는 일루미네이션이 돋보이는 예술 작품 전시 공간으로! 각각 다른 두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전시를 관람하며 자연이 어떻게 예술로 승화되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어요.

또한 1,200여 종의 다양한 식물들과 자연으로 이루어진 작품들이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놀라운 인터랙티브 전시까지 놓치지말고 만나보세요.
 

팀랩 주요 전시 안내

「チームラボボタニカルガーデン大阪」大阪長居植物園©️チームラボ

작품명 : 바람 속의 소멸하는 새들의 조각품
Credit (Shortened) : Sculptures of Dissipative Birds in the Wind
Credit : teamLab, 2022, Interactive Digital Installation, Raised earth, Birds, Wind, Flora, H7300 mm W11550 mm (left), H7610 mm W111820 mm (center), H7670 mm W12300 mm (right), Sound: Hideaki Takahashi

삶은 물리적 경계로 정의되지 않습니다. 생명은 경계가 모호한 존재인 환경과 연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작품의 거대한 조각품은 주변을 날아다니는 새들이 환경에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발산하는 모습을 묘사합니다.
새가 날면 그 에너지는 공기의 흐름과 같은 환경에 영향을 미칩니다.
지금 이 순간 부는 바람과 날아다니는 새들, 그리고 일출부터 일몰까지 날아다니던 새들의 기억이 겹쳐집니다.
조각품은 바로 지금 이 순간 새들이 바람에 흩뿌리는 에너지를 표현합니다.
새가 작품 주위를 날지 않으면 조각품은 마치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어둠 속으로 사라집니다.
원래 조각품이 서 있는 섬에는 나무가 자라고 있지 않았습니다.
새가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조각품 주변에 식물을 심어 새의 먹이가 될 수 있는 곤충을 유인했습니다.
새들이 식물 주위에 모여들면서 조각품이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새와 곤충의 존재는 섬의 식물뿐만 아니라 광활한 식물원의 숲과 호수로 구성된 더 큰 생태계에 의해 유지됩니다.
조각품 자체는 물리적 존재의 경계를 초월하여 주변 환경과 연속적이고 모호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チームラボボタニカルガーデン大阪」大阪長居植物園©️チームラボ

작품명 : 오이케 호수에 떠 있는 공명 램프 - 불
Credit (Shortened) : Floating Resonating Lamps on Oike Lake - Fire
Credit : teamLab, 2022, Interactive Installation, Murano Glass, LED, Endless, Sound: Hideaki Takahashi, Production Support: Hirohito Saito (OryZa Design), Shinya Yoshida (SYD INC.)

오이케 호수의 수면에 있는 각각의 램프는 자율적으로 떠 있습니다.
사람이 램프 근처에 가만히 서 있거나 바람이 불면 램프가 밝게 빛나면서 소리를 냅니다.
그 램프의 빛은 근처의 램프에 하나씩 퍼져나가며 같은 음색으로 공명하고 호수 중앙의 섬에 있는 나무에까지 이어집니다.
반대편에서 빛이 다가오면 그곳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사람들은 같은 공간에 다른 사람이 있다는 것을 더 잘 인식하게 됩니다.
바람이 불지 않고 근처에 사람이 없을 때는 램프가 천천히 깜빡이기 시작합니다.

 

「チームラボボタニカルガーデン大阪」大阪長居植物園©️チームラボ

작품명 : 걷기, 걷기, 걷기 - 이차림
Credit (Shortened) : Walk, Walk, Walk - Secondary Forest
teamLab, 2021-, Digital Installation, Endless, Sound: Hideaki Takahashi, Voices: Yutaka Fukuoka, Yumiko Tanaka

익명의 다양한 인물들이 숲의 나무를 따라 걷고 있습니다. 관객은 인물과 대면하면서 선택을 하게 됩니다. 선종의 표현인 "Hoho kore dojo"는 모든 단계가 배움의 장소라고 말합니다. 작품 속 인물들은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며 끝없이 걸어간다. 새로운 인물을 차례로 마주하면서 사람들은 자신의 길을 따라 선택을 합니다.

작품은 재생되는 사전 녹화된 이미지가 아니라 실시간으로 작품을 지속적으로 렌더링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해 생성됩니다. 이전의 시각적 상태는 복제할 수 없으며 다시 발생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의 사진은 다시는 볼 수 없습니다.

 

「チームラボボタニカルガーデン大阪」大阪長居植物園©️チームラボ

작품명 : 동백나무 정원에서 공명하는 소우주 - 고형화된 빛의 색
Credit (Shortened) : Dusk to Dawn / Resonating Microcosms in the Common Camellia Garden - Solidified Light Color, Dusk to Dawn
Credit : teamLab, 2022, Interactive Digital Installation, Sound: Hideaki Takahashi, Production Support: Hirohito Saito (OryZa Design), Shinya Yoshida (SYD INC.)

낮부터 밤까지 변신하는 난형으로 가득한 동백 정원.
태양 아래서 난형은 주변 세상을 반사합니다.
해가 지면 난형은 스스로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
난형이 사람에 의해 밀리거나 바람에 날리거나 비를 맞으면 밝게 빛나며 스스로 다시 떠오르면서 음색을 만들어냅니다.
주변의 난형이 차례로 반응하여 같은 음색과 밝은 색을 공명하고 발산합니다.
난형은 바람이 조용하고 사람이 밀지 않으면 천천히 깜빡이기 시작합니다.
난형은 새로 정의된 총 61가지의 단색 조명 색상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チームラボボタニカルガーデン大阪」大阪長居植物園©️チームラボ

작품명 : 동백나무 정원에서 공명하는 소우주 - 액체화된 빛의 색
Credit (Shortened) : Dusk to Dawn / Resonating Microcosms in the Common Camellia Garden - Liquified Light Color, Dusk to Dawn
Credit : teamLab, 2022, Interactive Digital Installation, Sound: Hideaki Takahashi, Production Support: Hirohito Saito (OryZa Design), Shinya Yoshida (SYD INC.)

낮에서 밤으로 변신하는 동백나무 정원.
태양 아래서 난형은 주변 세상을 반사합니다.
해가 지면 난형은 스스로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
난형이 사람에 의해 밀리거나 바람에 날리거나 비를 맞으면 스스로 일어나면서 밝게 빛나고 톤을 만들어냅니다.
주변의 난형도 차례로 반응하여 같은 음색과 밝은 색을 공명하고 발산합니다.
그런 다음 근처의 공명하는 동백나무 정원으로 계속 퍼져 나가며 같은 밝은 색으로 변하고 같은 톤을 만들어냅니다.
난형은 바람이 조용하고 사람들이 밀지 않을 때 천천히 깜박이기 시작합니다.
난형은 새로 정의된 총 57가지의 액화 빛 색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チームラボボタニカルガーデン大阪」大阪長居植物園©️チームラボ

작품명 : 공명하는 동백나무 정원
Credit (Shortened) : Resonating Common Camellia Garden
Credit : teamLab, 2022, Interactive Digitized Nature, Sound: Hideaki Takahashi

동백 정원의 나무들이 환하게 빛납니다. 각 나무의 빛은 자율적으로 천천히 깜빡입니다.
동백나무 정원의 공명 소우주 - 액화 빛 색상에서 투과된 빛은 나무의 빛의 색을 변화시키고 그 색에 맞는 톤을 만들어냅니다.
나무의 빛은 주변 나무에 하나씩 퍼져나가며 계속해서 같은 톤으로 공명합니다.
반대편에서 빛이 다가오면 그곳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사람들은 같은 공간에 다른 사람이 있다는 것을 더 잘 인식하게 됩니다. 

 

「チームラボボタニカルガーデン大阪」大阪長居植物園©️チームラボ

작품명 : 자립하며 공명하는 생명의 숲 - 유칼립투스
Credit (Shortened) : Forest of Autonomous Resonating Life - Eucalyptus
Credit : teamLab, 2018, Interactive Installation, Endless, Sound: Hideaki Takahashi

유칼립투스 공원에 빽빽이 들어찬 빛의 난형은 자율적으로 움직입니다.
난형은 사람들이 지나가거나 바람에 날려 넘어지면 빛의 색이 변하면서 다시 올라오고 그 색에 맞는 톤을 발산합니다.
주변의 난형들이 차례로 반응하여 공명하며 같은 톤과 빛깔을 발산합니다.
바람이 불지 않고 주변 사람들이 난형과 상호작용하지 않으면 난형의 불빛은 천천히 깜박이기 시작합니다. 
반대편에서 빛이 다가오면 그곳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사람들은 같은 공간에 다른 사람이 있다는 것을 더 잘 인식하게 됩니다.

 

「チームラボボタニカルガーデン大阪」大阪長居植物園©️チームラボ

작품명 : 구상과 추상 - 이차림의 입구
Credit (Shortened) : Concrete and Abstract - Secondary Forest Entrance
Credit : teamLab, 2022, Interactive Digital Nature, Sound: Hideaki Takahashi

이 작품은 나가이 사토야마라는 숲의 입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람들이 작품 공간 안에 멈춰 서면, 새로운 선들이 생겨나 공간 전체로 퍼져 나갑니다.
선들의 조합은 나무들을 평평한 겹겹이 쌓아 올린 듯한 모습으로 변화시킵니다.

 

「チームラボボタニカルガーデン大阪」大阪長居植物園©️チームラボ

작품명 : 숲 속의 불티의 우주 - 이차림
Credit (Shortened) : Universe of Fire Particles in the Forest - Secondary Forest
Credit : teamLab, 2022, Digital Installation, Continuous Loop

숲 속 불 입자의 우주 - 2차 숲의 불꽃은 어둡고 절대적인 존재로 인해 모양이 바뀝니다.
불꽃은 연소에 의해 발생하는 빛과 열의 현상으로, 흐름 속에서 기화된 물질, 즉 분해된 물질입니다.
불꽃은 현상과 실체 사이에 있는 것을 보는 우리의 감각적 경험입니다.
우리는 불꽃에 대한 이러한 감각적 경험을 물리적 대상으로 인식하고 때로는 그 안에 생명이 존재한다고 느낍니다.
연소하는 가스의 흐름과 관련하여 선이 그려지고, 그 선들이 3차원으로 축적되어 불꽃이 만들어집니다.
그런 다음 팀랩이 초주관적 공간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사용하여 선들을 "평평하게" 만들어 불꽃을 표현합니다.

팀랩은 분산 예술의 개념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이 작품에 다가가면 휴대폰에서 불꽃이 점화되고, 사용자는 이 작품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 불꽃을 다른 사람의 스마트폰에 가까이 가져가면 마찬가지로 상대방의 스마트폰에서도 불꽃이 점화됩니다.
불꽃을 연결하고 다른 사람과 불꽃을 연결하면 불꽃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게 됩니다.
이렇게 분산된 불꽃은 불꽃의 지도에 표시됩니다.

분산 예술은 스스로 복제되거나 작품의 일부가 사람들에게 배포됩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손에 들어간 예술작품은 더욱 활발하게 배포되고, 스스로 복제되기도 합니다.
예술 작품은 사람들의 네트워크에 배포되고 존재하며 탈중앙화됩니다. 네트워크에 작품이 존재하면 원본이 사라져도 계속 존재하게 됩니다.

 

「チームラボボタニカルガーデン大阪」大阪長居植物園©️チームラボ

작품명 : 빛의 색의 초원 - 핑크 뮬리
Credit (Shortened) : Field of Light Color - Muhlenbergia capillaris
Credit : teamLab, 2022, Interactive Digitized Nature, Sound: Hideaki Takahashi

핑크 뮬리의 풀밭은 밝게 빛납니다. 사람들이 그 근처에 가만히 서 있으면, 풀들은 더욱 밝게 빛나며 어떤 소리를 냅니다. 그 빛은 퍼져 나가 근처의핑크 뮬리로 퍼져 나가며, 같은 소리로 공명합니다. 반대편에서 빛의 파동이 온다면, 그곳에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은 같은 공간에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더욱 깊이 인식하게 됩니다.

 

「チームラボボタニカルガーデン大阪」大阪長居植物園©️チームラボ

작품명 : 숲의 길 - 이차림
Credit (Shortened) : Forest Path - Secondary Forest
Credit : teamLab, 2022, Digitized Nature, Sound: Hideaki Takahashi

숲을 걷는 속도에 따라 음악적 경험이 달라집니다.

 

「チームラボボタニカルガーデン大阪」大阪長居植物園©️チームラボ

작품명 : 생명은 연속되는 빛 - 낙우송
Credit (Shortened) : Life is Continuous Light - Bald Cypress
Credit : teamLab, 2022, Interactive Digitized Nature, Sound: Hideaki Takahashi

나가이 식물원 입구와 연못을 잇는 낙우송 가로수가 빛납니다. 낙우송의 빛은 사람이 가까이 지나가면 강하게 빛나며, 동시에 고유의 음색을 울립니다. 그리고 그 빛은 주변의 다른 낙우송으로 전파되어, 연쇄적으로 음색을 울리며 퍼져 나갑니다. 저쪽에서 빛이 밀려온다면, 그 방향에 누군가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은 분명, 같은 공간에 있는 다른 이들의 존재를 평소보다 더 의식하게 될 것입니다.

 

「チームラボボタニカルガーデン大阪」大阪長居植物園©️チームラボ

작품명 : 공명하는 배롱나무
Credit (Shortened) : Resonating Crape Myrtles
Credit : teamLab, 2022, Interactive Digitized Nature, Sound: Hideaki Takahashi

오이케변의 배롱나무가 빛납니다.

배롱나무의 빛은 사람들이 가까이 지나가면 더욱 강하게 빛나며, 고유의 음색을 울립니다. 그리고 그 빛은 주변의 다른 배롱나무로 전파되어, 연속적으로 음색을 울리며 퍼져 나갑니다. 저쪽에서 빛이 밀려온다면, 그 방향에 사람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은 분명 같은 공간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존재를 평소보다 더 의식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