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올드 스테이트 하우스 & 올드 사우스 미팅 하우스 콤보 티켓

보스턴의 역사적인 장소를
한 장으로 티켓으로

독립 전쟁 직전 보스턴의 혁명이 일어났던 박물관 두 곳을 한 장의 콤보 티켓으로 만나보세요. 미국 독립을 향하는 과정 중 혁명과 저항의 사건들을 생생하게 둘러볼 수 있는 박물관 두 곳이에요. 보스턴 혁명의 불씨가 된 역사적인 순간들을 탐험해 보세요.

올드 스테이트 하우스

유명한 '보스턴 학살 사건'이 발생한 장소, 올드 스테이트 하우스는 1713년에 지어진 보스턴 도심 내 가장 오래된 공공 건축물이에요. 현재는 당시 회의실과 재판정이 남아있어 법률과 보스턴 학살 사건을 포함한 여러 역사적 자료들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1776년 7월 18일, 미국 독립 선언문이 최초로 낭독된 상징적인 장소로 보스턴 여행 중 놓치기엔 아쉬운 명소예요.

올드 사우스 미팅 하우스

올드 사우스 미팅 하우스는 당시 교회 건물이자 집회 장소로, 영국의 세금 정책에 저항하기 위한 결정을 내렸던 건물이에요. 영국 정부의 높은 세금에 항의하며 보스턴 항구에 정박한 영국 배에서 수 톤의 차 상자를 바다에 던진 시위, '보스턴 티 사건'의 집회가 열렸던 역사적인 곳에 방문해 보세요. 내부에서는 이 때 사건에서 버려졌던 차, 미국 독립 전쟁에서 사용된 무기와 탄약 등 유산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