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콘서트] 베네치아 '감성콘서트' 야경투어

그림 같은 선셋,
베네치아의 이국적인 야경을 만나는 투어

시인 프루스트는 '베네치아에 와서야 꿈이 현실인 것을 깨달았다.' 라고 말하였고, 유럽을 정복했던 나폴레옹은 '산 마르코 광장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다.'라고 말했어요. 물 위에 세워진 빛의 도시 베네치아는 예술가들로 하여금 한번쯤 가보길 갈망하게 했으며, 수 많은 예술가들이 이 도시에서 문학, 음악, 회화에 대한 영감을 얻어갔다고 해요!

베네치아에 방문해 물 위로 번지는 선셋의 색채와 공기 중으로 퍼지는 빛의 황홀함, 그림 같은 전망과 베네치아만의 이국적인 야경을 감상해 보세요! 꿈 같은 현실을 선사하는 베네치아의 야경 투어이기 때문에 추천해요.
 

투어콘서트 추천 이유

투어콘서트(TOURCONCERT)는 2010년, 이탈리아 로마의 각 회사를 대표했던 스타 가이드들이 모여 책에 있는 정보를 단순 암기하여 전달하는 기존 지식가이드 투어 시스템에서 벗어나 회사의 이름과 같이 좀 더 즐겁고 감동이 있는 투어를 만들겠다는 취지를 가지고 시작한 이탈리아 전문 투어 회사예요. 

똑같은 장소에서 설명을 들어도 담당가이드의 역량에 따라 그 감동의 크기는 천차만별입니다. 결국 같은 장소에 있었을 뿐 같은 것을 본 것은 아니란 뜻이지요. 평생 한 번일 수도 있는 내 소중한 시간을 맡길 현지 투어팀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할 이유입니다.

베네치아의 아름다운 야경을 만나요

아름다운 베네치아의 선셋과 야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투어예요. 해당 투어는 '투어콘서트'에서 운영하는 투어로 동선이 복잡한 베네치아의 특성상 투어콘서트만의 동선 노출 우려로 투어 코스에는 메인 스팟들만 기재 할 정도로 숨겨진 예쁜 여행지를 정말 많이 방문하는 투어예요.

실제 투어에 참여하시면 현지인만 알 수 있는 더 많은 숨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요. 꼭 베네치아에서 만나길 소망해요!

투어 일정 안내

1. 저녁 6시 혹은 7시 - 미팅포인트에서 미팅 진행 :
산타루치아역 7번 플랫폼 앞에서 미팅 진행해요.
*동절기 6시 / 하절기 7시 미팅

2. 리알토 다리 :
베네치아의 대운하를 연결하는 다리 중 가장 오래된 다리입니다.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이 다리는 1854년 아카데미아 다리가 지어지기 전까지 대운하를 건너는 유일한 다리였습니다. 리알토 다리는 아치 모양의 아름다움, 다리 위에 화려하게 장식된 아케이드 점포들로 항상 인파가 몰리는 곳입니다.

3. 산 마르코 광장&대성당 :
산 마르코 광장은 베네치아 도심의 중심부이며 나폴레옹은 이곳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고 불렀습니다. 광장의 중심에는 중세시대 2명의 베네치아 상인이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밀수한 산 마르코의 유골을 모시기 위해 세워진 산 마르코 대성당이 있습니다. 산 마르코 대성당의 비잔틴 건축의 대표적인 양식으로 유명합니다.

4. 두칼레 궁전 :
두칼레궁전은 베네치아 도제의 공식적인 주거지로 9세기에 건설되었습니다. 고딕 양식의 건물로 조형미가 베네치아에서 가장 뛰어납니다.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산 마르코 대성당과 함께 베네치아 관광의 중심지입니다.

5. 탄식의 다리 :
두칼레궁전과 작은 운하를 사이에 두고 동쪽으로 나 있는 감옥을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죄인들은 이 다리의 창을 통해 밖을 보며 다시는 아름다운 베네치아를 보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탄식했다고 합니다. 다리로 이어지는 감옥은 카사노바가 갇혔던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6. 아카데미아 다리 :
베네치아 대운하에 놓인 길이 48m의 다리입니다. 1854년 철제 교량으로 건설되었으나 증기보트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돌다리로 개축하는 과정에서 지금의 나무다리로 바뀌었습니다. 아치 위에 일정한 간격으로 나무 골재를 받친 뒤 그 위에 다시 나무판자를 깔아 만든 정교하고 아름다운 다리이며 인도교로만 이용됩니다.

7. 밤 10시 혹은 11시 - 투어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