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스투어] 그레이트 오션로드, 12사도 먼저 보고 해안도로 달리는 반전 루트 투어 (한국인 가이드 / 소그룹 투어)

반전 루트로 즐기는
웅장한 자연 파노라마

이 투어는 12사도를 가장 먼저 방문하는 반전 루트를 따라 이동해 여행 효율을 극대화해요.

해안도로의 정체를 피하며 여유로운 속도로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깁슨스텝스·런던브리지·로크아드고지 등의 명소도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어요. 케넷 리버의 야생 코알라 군락지도 들러 호주의 자연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어요. 하루 동안 해안 절벽과 바다, 숲을 아우르는 최고의 구간만 선별해 담은 일정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만족스러운 자연 여행을 선사해요.

투어의 장점

반전 루트 운영 :
대형 여행사와 반대로 이동해 한적하게 명소를 즐길 수 있어요.

시간 효율 극대화 :
우회도로 이동으로 해안도로 정체를 피하며 더 많은 시간을 관광에 사용해요.

사진 퀄리티 향상 :
포토 스폿 혼잡도를 피해 여유롭게 인생샷을 남길 수 있어요.

멀미·피로도 감소 :
출발 초반의 구불구불한 도로를 피해 더 편안하게 이동해요.

소그룹 투어 운영 :
최대 24명 이하로 쾌적하고 집중도 높은 여행을 제공해요.

믿기지 않는 풍경, 12사도 

멜버른 그레이튼 오션 로드에서 꼭 가봐야 하는 필수 코스로 뽑히는 12사도는 여행의 끝자락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12사도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쳐 바다와 바람에 의한 침식 작용으로 석회암이 깎여 탄생한 돌 기둥이에요. 현재는 12사도 모두를 볼 수는 없어 아쉽지만 남아있는 석회암 기둥을 보고 자연의 위대함을 느껴보세요.

"이름이 왜 12사도에요?" 많은 분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인데요. 이름을 정할 당시 고민이 많았던 사람들이 이건 신의 영역에서나 가능한 일이라는 것에 마음이 모아져 예수님을 따랐던 12제자에서 아이디어를 얻었고 그래서 이름이 12사도가 되었다고 해요. 더 자세한 이야기들은 현장에서 가이드님에게 들어보는 걸 추천할게요! 

12사도를 더 재밌게 즐기려면 상공에서 타는 헬기 투어를 탑승해 보세요.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지는 믿기지 않는 광경을 두 눈으로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우회도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이동거리가 짧아 피로감은 줄어들고 보다 많은 자유시간을 누릴 수 있어요. 역광이 없는 사진으로 보다 멋진 인생사진을 남겨보세요!

인증 사진 필수! 런던 브릿지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걷다 보면 12사도를 비롯해 다양한 협곡들을 만날 수 있어요. 그중 관광객들의 마음을 가장 사로잡는 런던 브릿지에 방문해 보세요.

런던 브릿지는 특이한 형태의 협곡들과 달리 마치 런던의 다리 모양을 하고 있어 인증 사진을 필수로 찍어야 하는 곳이라고 해요. 1990년 12월 바위의 가운데 부분이 무너져 내리며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어요. 웅장하고 거대한 파도가 펼쳐지는 런던 브릿지의 환상적인 풍경을 바라보며 자연의 웅장함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방문 코스 소개

12사도 전망대 (Twelve Apostles Lookout Point) :
바다 위에 솟은 석회암 절벽 군락을 시원하게 내려다보는 그레이트오션로드 최고의 전망 포인트예요.

12사도 헬기 투어 (Twelve Apostles Helicopter Tour) - 선택 옵션 :
헬기에서 12사도의 전체 풍경을 파노라마처럼 감상할 수 있어요.

깁슨스텝스 (Gibson Steps) :
해안가로 내려가 거대한 절벽과 12사도를 가장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어요.

그루또 (Grotto) :
바닷물로 깎여 생긴 동굴과 자연 프레임을 이용해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런던브리지 (London Bridge) :
자연 침식으로 두 구간이 끊겨 독특한 형태를 가진 해안 아치 절경을 볼 수 있어요.

레이저백 & 아일랜드 아치웨이 (Razorback & Island Archway) :
바람과 파도가 만든 날카롭고 긴 바위 지형을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어요.

로크아드고지 (Loch Ard Gorge) :
전설적인 난파선 이야기가 깃든 아름다운 협곡 해안을 직접 걸어볼 수 있어요.

케넷 리버 (Kennett River) :
야생 코알라를 높은 확률로 만날 수 있는 자연 서식지를 둘러봐요.

메모리얼 아치 (Memorial Arch) :
그레이트오션로드의 상징 조형물 앞에서 여행의 시작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