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요세미티 & 자이언트 세쿼이아 트레킹 일일 투어 (산호세 출발)

광활한 폭포와 자연을 만나는,
잊지 못할 트레킹 투어

빙하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절경,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수많은 스팟 중 뷰 포인트만 알차게 볼 수 있는 투어를 소개해요. 요세미티의 터널뷰를 지나가자마자 펼쳐지는 수직으로 솟은 900미터 높이의 엘 캐피탄, 노스페이스 로고의 모티브인 하프 돔을 한눈에 담아보세요.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경로가 많기 때문에 걱정 없이 움직이고 싶다면, 투어를 통해 핵심 명소를 모두 방문해 보세요!

산호세 호텔에서 편리한 픽업으로 시작해 요세미티 국립공원 트레킹으로 이루어 지는 투어예요.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스팟에서 자유 시간을 갖고, 선셋을 감상하며 산호세로 다시 돌아와요.

요세미티 투어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 위치한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화강암 절벽과 호수가 어우러진 절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진 명소가 많고 지대가 굉장히 넓어요. 하루 안에 모든 곳을 방문하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 가이드와 함게 트레킹을 하면서 핵심 뷰 포인트를 볼 수 있는 투어가 가장 적합해요. 그리고 암벽 등반가들이 선호할만큼 위험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투어 코스를 따라간다면 안전하고 자유롭게 트레킹을 할 수 있어요.

요세미티와 자이언트 세쿼이아의 매력

거울 같이 투명한 호수와 화강암 절벽이 만들어낸 자연 경관에서 잊지 못할 트레킹 코스를 경험해 보세요. 맥 OS의 바탕화면으로도 유명한 앨 캐피탄과 아래에 있는 아름다운 초원에서 자연을 만끽해 보세요. 원을 반으로 자른 듯한 모양의 하프 돔과 신부의 면사포처럼 펼쳐지는 브라이덜 베일 폭포까지! 트레킹 코스가 많으니 편한 스포티룩을 입으시길 추천해요. 미국 서부를 대표하는 광활한 자연에서 트레킹하는 경험, 평생 동안 기억에 남을 수 밖에 없어요.

계절마다 새로운 느낌을 선사하는 요세미티는 일 년 내내 관광객들에게 열려 있어요. 화강암 절벽과 계곡이 형성되어 300여 개의 호수, 폭포, 계곡 등이 만들어져 갖가지 절경을 마주할 수 있기 때문에 매년 평균 400만 명의 방문객이 요세미티를 찾는다고 해요. 그중 가장 방문하기 좋은 시기는 5월부터 7월로 알려져 있어요.

산호세에서 출발하는 투어 일정

오전 픽업부터 캘리포니아의 황홀한 선셋을 볼 수 있는 알찬 코스로 진행돼요. 시그니아 바이 힐튼 산호세에서 출발해서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도착한 후 쉬는 시간을 갖고, 트레킹이 시작돼요. 요세미티의 터널 뷰와 각 명소에서 인생 사진을 남겨보세요.

길게 뻗은 자이언트 세콰이어의 상록수 숲길에서 지구상 가장 거대한 생명체라고 불리는 이 곳에서 자연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운이 좋으면 공원에 살고 있는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게 될지도 몰라요! 돌아오는 길엔 뷰 포인트에서 잠시 멈춰 선셋을 감상할 기회도 주어져요. 약 15시간 동안 요세미티에서 느낀 모든 것을 추억으로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