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판테온 패스트트랙 입장권 (오디오 가이드)

파리에서 놓치면 안되는,
파리 판테온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배경지인 판테온에 방문해보세요. 특히 지하철 역사부터 판테온까지 가는 길이 너무 예쁘기 때문에 꼭 방문하길 추천해요. 사실 판테온은 성당으로 만들어졌지만 지금은 나라에 공헌한 사람들의 묘로 더 유명해요. 실제 이곳에는 파리의 역사, 문화, 예술을 풍성하게한 다양한 예술인들이 잠들어 있어요. 판테온에서 에밀 졸라, 루쏘, 빅토르위고, 생떽쥐페리와 퀴리 부인의 무덤도 볼 수 있어요.
 

파리 판테온 왜 가봐야 할까?

파리 판테온은 원래 성당이었지만 여러 과정을 거쳐 프랑스의 역사적 위인들이 안장된 국립묘지가 되었어요. 건물은 상당히 흥미로운 한 건축가가 각기 다른 양식의 건축을 통합하고자 했던 야심작이었지만, 그가 죽은 뒤 그 의도가 상당 부분 퇴색한 건물이 되었다는 점. 그리고  고전 양식의 구조를 버리고, 얇은 기둥들이 서로 연계되어 지탱되는 고딕식 구조를 사용했다는 점 등 특이한 점이 많아요.

내부에는 아이작 뉴턴, 찰스 로버트 다윈, 퀴리 부부 등 다양한 프랑스의 위인들의 묘지가 있어요.

내부가 더 아름다운 곳

파리 판테온은 밖에서 볼 때도 예쁘지만 내부가 더 아름다워요. 스테인드글라스부터 디테일하게 보면 하나씩 예술적으로 아름다운 모습이에요. 또한 성모마리아 상도 볼 수 있어 이것저것 볼 가치가 충분히 있는 곳이에요.

이 티켓을 추천하는 이유

해당 티켓은 티켓 소지자 라인에서 QR 코드 인식으로 바로 입장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 티켓이에요. 그래서 더 빠르고 편하게 입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