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행기 타고 10분,
티니안섬을 만나다

사이판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10분 거리에 위치한 티니안은 사이판보다 조용하며 여유로운 곳이에요. 개발이 제한되어 있는 섬이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더욱 잘 보존하고 있는 아름다운 섬이랍니다. 사이판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간직한 티니안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시는건 어떨까요? 고대 차모로족의 족장이었던 타가와 그의 가족만 들어갈 수 있었던 왕족 전용 해변인 타가 비치에서 특별한 휴양을 즐겨보세요. 사이판 여행을 더 특별하게 만들고 싶다면, 단 하루! 티니안으로 여행 속 여행을 떠나보세요.

티니안이 매력적인 이유

티니안섬은 사이판 본섬과는 다르게 인적이 드물어 더욱 맑고 아름다운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겨도 좋고, 일자로 뻗은 브로드웨이를 걸어도 좋아요. 왕족 전용 해변인 타가비치에서 다이빙을 하거나 그저 멍하니 태평양의 파도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도 좋아요. 또한 여행을 하다가 만나는 티니안 주민들의 삶을 가만히 관찰해도 좋고, 인적 드문 길을 홀로 걸어도 좋아요. 그저 이곳은 한적하고 조용하거든요.

투어 일정 안내

• 08:10 ~ 08:30 사이판 주요 호텔 픽업 (30분 전 보딩 준비)
• 09:00 ~ 티니안 행 경비행기 탑승 (약 10분 이동)
• 09:20 티니안 공항 도착, 가이드 미팅 후 섬 투어 출발 (2시간 소요)
• 11:30 점심 도시락 (JC 카페)
• 12:30 티니안 대표 비치 타쵹냐/타가비치로 이동
• 13:00 자유 스노클링 (장비제공 - 오리발 제외)
• 15:00 티니안 공항으로 이동 후 사이판 복귀
• 16:00 사이판 도착 및 숙소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