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판테온 & 생드니 대성당 패스트트랙 입장권

한 장의 티켓으로,
판테온과 생드니 대성당을 만나요

파리 북부 교외로 짧은 여행을 떠나 놀라운 생드니 대성당을 만나보세요! 또한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배경지인 판테온도 함께 방문할 수 있어요. 생드니 대성당과 판테온은 파리의 역사, 문화, 예술을 느끼기 좋은 명소로 유명해요. 콤보 티켓으로 하루에 두 곳 모두 방문하여 알찬 일정을 계획해보세요. 

파리 판테온 왜 가봐야 할까?

파리 판테온은 원래 성당이었지만 여러 과정을 거쳐 프랑스의 역사적 위인들이 안장된 국립묘지가 되었어요. 건물은 상당히 흥미로운 한 건축가가 각기 다른 양식의 건축을 통합하고자 했던 야심작이었지만, 그가 죽은 뒤 그 의도가 상당 부분 퇴색한 건물이 되었다는 점. 그리고  고전 양식의 구조를 버리고, 얇은 기둥들이 서로 연계되어 지탱되는 고딕식 구조를 사용했다는 점 등 특이한 점이 많아요.

내부에는 아이작 뉴턴, 찰스 로버트 다윈, 퀴리 부부 등 다양한 프랑스의 위인들의 묘지가 있어요.

생드니 대성당에 대해

생드니 대성당은  프랑스 초대 주교인 성 디오니시우스(Saint Denis)를 수호성인으로 모시는 성당으로 역사상 최초의 고딕 건축물로도 유명한 곳이에요. 지금은 프랑스 역대 국왕들과 왕비들이 안장된 왕실 묘지이기도 해요.

생드니 대성당에는 43명의 프랑스 왕과 32명의 왕비가 이곳에 잠들어 있으며, 루이 16세(Louis XVI)와 마리 앙투아네트(Marie Antoinette d'Autriche)의 무덤도 이곳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