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에 위치한 해양 박물관, 시플레인 하버에 방문해 보세요!
2012년 대중에게 공개된 본 박물관은 기존 러시아 제국 해군을 위해 건설된 해상 항공기 격납고로 민간인의 출입이 제한된 군사 시설이었다고 해요. 현재 건물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발트해 해양 역사와 에스토니아 해군의 다채로운 유산을 전시하고 있어요.
해군의 역사를 배우는,
시플레인 하버
시플레인 하버(Seaplane Harbour)는 해양과 항공, 군사 역사에 흥미가 있는 분들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명소예요. 1936년에 지어진 잠수함, 제1차 세계 대전 시대의 수상 비행기, 에스토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난파선 등 역사를 담은 다양한 전시를 경험해 보세요!
다양한 전시
박물관에서는 실내 및 야외 공간에 위치한 다양한 전시를 경험해 볼 수 있어요.
렘비트(Lembit):
박물관 내부에 전시되어 있는 렘비트는 1936년 영국에서 제작된 에스토니아 해군의 전설적인 잠수함으로 알려져 있어요.
해상 비행기 Short 184 (모형):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된 영국의 수상 비행기 복제품을 만나보세요.
인터랙티브 전시:
해전, 선박 조종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역사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수르 퇴를(Suur Tõll):
수르 퇴를은 야외 부두에 정박되어 있는 1914년에 만들어진 증기 쇄빙선이에요.
주소 :
레누사담 시플레인 하버 Lennusadam : Seaplane Harbour
Vesilennuki 6, 10145 Tallinn, 에스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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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시간 :
오전 10:00 - 오후 6:00
시즌 별로 운영 시간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세요.
Seaplane Harb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