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린에 위치한 두 곳의 해양박물관에서 에스토니아의 역사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발트해 해양 역사와 에스토니아 해군의 다채로운 유산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 시플레인 하버(Seaplane Harbour)와 탈린의 구시가지에 위치하고 있는 방어탑 팻 마가렛은 에스토니아의 역사적 건축물이자 문화 유산으로 탈린 여행에서 꼭 만나봐야 하는 명소로 알려져 있어요!
탈린 최고의 박물관
시플레인 하버 & 팻 마가렛
탈린의 다채로운 항해 역사를 만나볼 수 있는 두 박물관을 하나의 티켓으로 빠르게 입장해 보세요!
2012년 대중에게 공개된 시플레인 하버 박물관은 기존 러시아 제국 해군을 위해 건설된 해상 항공기 격납고로 민간인의 출입이 제한된 군사 시설이었으며 현재는 해양과 항공, 군사 역사에 관련된 다양한 전시를 만날 수 있는 박물관이에요. 팻 마가렛은 중세 방어탑으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현재 에스토니아 해양사 중심의 전시를 제공하는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어요.
다양한 전시
시플레인 하버
시플레인 하버(Seaplane Harbour)는 해양과 항공, 군사 역사에 흥미가 있는 분들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명소예요. 1936년에 지어진 잠수함, 제1차 세계 대전 시대의 수상 비행기, 에스토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난파선 등 역사를 담은 다양한 전시를 경험해 보세요!
팻 마가렛
팻 마가렛(Fat Margaret)은 탈린 항구 접근을 방어하기 위해 건축된 탑으로 현재는 중세 선박 모형, 해양 무역 및 항해 기술 전시, 고고학적 해양 유물 등 다양한 체험관과 인터랙티브 전시를 만날 수 있는 에스토니아 해양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어요.
주소 :
레누사담 시플레인 하버 Lennusadam : Seaplane Harbour
Vesilennuki 6, 10145 Tallinn, 에스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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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 마가렛 Fat Margaret
Pikk tn 70, 10133 Tallinn, 에스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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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시간 :
시플레인 하버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화 - 일: 오전 10:00 - 오후 6:00
시즌 별로 운영 시간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세요.
팻 마가렛
화 - 일: 오전 10:00 - 오후 6:00
시즌 별로 운영 시간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세요.
Seaplane Harb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