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시밀란 일일 투어

환상적인 시밀란 섬으로
힐링 여행을 떠나요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로 손꼽히는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곳, 시밀란 섬은 그림처럼 맑고 푸른 바다로 인해 스노클링 명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다이버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시밀란 섬은 총 9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투어 당일 날씨와 파도 상태에 따라 방문하는 섬이 수시로 바뀌어요. 아름다운 시밀란 섬에서 스노클링을 하며 물고기들을 가까이 만나보고, 프린세스 베이의 새하얀 백사장도 거닐어 보세요! 점심에는 타이식 런치 뷔페까지 맛볼 수 있답니다. 시밀란 섬의 환상적인 바다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힐링 여행이 될 거예요.

아홉 개의 작은 섬, 시밀란

말레이어로 9를 뜻하는 '시밀란'은 푸켓에서 북서쪽으로 약 9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9개 섬을 지칭해요. 정식 명칭은 '무 꼬 시밀란 국립공원'으로 1982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9개의 섬에는 이름 외에 번호가 붙어 있어요.

시밀란에 출입할 수 있는 기간은 일 년의 절반 정도로, 우기인 5월부터 10월까지는 출입이 통제되며 보통 11~5월 초까지만 개장해요. 그만큼 외부에 노출이 적고 개발을 자제하는 지역이라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며 해양 생태계도 그대로 보존되어 있답니다. 시밀란 섬의 푸른 바다와 산호모래로 이루어진 백사장, 바다 아래로 펼쳐진 산호 군락과 해저 동굴, 협곡 등은 신비한 장관을 선사해요. 다이버들이 꼽는 10대 다이빙 포인트로도 알려져 있으며,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은 지역이에요.

타이식 런치 뷔페까지

스노클링을 하고 물놀이를 즐기다 보면 어느덧 점심시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물놀이를 하고 자유시간을 보내다 보면 금방 배가 고파지겠죠?

점심 식사로는 타이식 런치 뷔페를 제공해요. 식사 비용은 투어비에 포함되어 있으니 부담없이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