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행끼리만 즐길 수 있는,
길리 3섬 스노클링 투어! 

하루 동안 길리 트라왕안, 길리 메노, 길리 아이르를 오직 일행들끼리만 이용할 수 있는 스노클링 투어에요. 모르는 사람들과 단체로 이동하는 투어가 아니기 때문에 특별히 마음에 드는 스노클링 포인트에서는 시간을 더 보낼 수 있어요.

스노클링 핫스팟인 길리 메노 동상, 거북이와 함께 수영할 수 있는 터틀 헤븐, 니모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코랄 가든까지 길리를 대표하는 3개 섬을 돌아다니며 다양하게 스노클링을 즐겨보세요. 스노클링 경험이 없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노하우가 많은 현지 수중 전문 가이드님과 함께라 안전히게 바닷속을 구경할 수 있답니다. 

맛있는 식사와 음료까지 포함되어 있는 알찬 구성의 투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해 보세요!

바다 속 수중 동상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중 조각 설치 예술가인 제이슨 드케어 테일러는 영국 출신의 조각가이자 사진작가이며 환경 보호론자로 활동 중이에요. 20년 경력의 베테랑 스쿠버로서 해양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물속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는 특수 시멘트와 재료를 사용하기 위해 연구를 해왔고 그 결과 바닷속에서 쉽게 분해되지 않고 동식물을 위한 인공 암초 역할을 할 수 있는 조각상들을 만들었다고 해요. 

멕시코 칸쿤에서 시작된 그의 특별한 프로젝트는 롬북 길리 섬에서도 볼 수 있는데요. 길리 메노 바닷가에 들어가 실사 크기의 사람 사이즈 동상 48개가 동그랗게 둘러싸여 있는 작품을 만나보세요. 바닷속에서 본 동상은 절대 잊지 못할 작품으로 남을 거예요.

다양한 열대어와 산호초를 만나요

아이르 섬 앞에는 물이 정말 맑고 투명해 스노클링 포인트가 많아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종류의 열대어들과 산호초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수중 강사와 함께 알록달록한 해양 생물들과 함께 수영도 해보고 사진을 찍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길리 섬에서 꼭 해봐야 할 터틀 스노클링 

스노클링을 하며 거북이와 함께 수영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길리에서는 바다거북이를 볼 수 있는 '터틀 헤븐'이 있어요. 최상의 수질을 자랑하는 길리 섬은 물이 너무 맑고 투명해 바닥에 있는 거북이는 물론이며 헤엄치는 거북이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특히 수면 위로 살짝 숨 쉬러 올라오는 거북이를 자주 만날 수 있다고 하니 거북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보시는 걸 추천해요.

투어 일정을 소개해요 

1. 오전 09:00 -
길리 트라왕안 내 투숙하시는 호텔에서 미팅 
길리 트라왕안 내 투숙하시 호텔에서 가이드와 미팅 시 스노클링 서류 작성, 장비 체크 후 스노클링 포인트로 이동해요.

3. 터틀 헤븐 스노클링 포인트
수심 13M - 15M 깊이로 물이 맑고 깨끗해 바닷속에 가는 거북이와 수영할 수 있는 곳이에요. 

4. 길리 아이르 섬에서 점심 식사
고요하고 한적한 길리 아이르 섬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식당 내부에는 당구대와 수영장, 샤워장이 있어 음식이 나오는 동안에도 심심하게 기다리지 않아도 돼요.
메뉴는 나시고렝, 아이스티, 과일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고렝 변경도 가능해요.

5. 가든 피쉬 스노클링 포인트
다양한 열대어들을 만날 수 있는 스노클링 포인트로 물속에 들어가 멋진 사진을 찍어보세요.

6. 오후 14:30 -
길리 트라왕안 복귀 후 해산
길리 트라왕안으로 복귀 후 개별적으로 호텔로 이동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