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절영마 영도 스토리 버스투어 (태종대 유람선, 음료 포함)

부산 영도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만나다

부산 영도는 '부산답다'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이라 절영도라고 불렸을 만큼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라서 부산을 방문한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로 손꼽히고 있어요.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해안선을 따라 아기자기한 마을과 절경이 펼쳐지는 영도를 만나러 지금 바로 떠나볼까요?

첫번째 하차지는 흰여울문화마을이에요. 흰여울문화마을은 예전에 봉래산 기슭에서 굽이쳐 내려오는 물줄기가 마치 흰 눈이 내리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에요. 흰여울문화마을에 대한 역사 설명을 들을 수 있고, 해안선을 따라 바닷바람을 맞으며 절영해안산책로도 함께 걸어보고 사진도 남길 수 있어요.

두번째 하차지는 태종대에요. 이곳에서 태종대 유람선을 탑승하고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태종대의 탁 트인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신선이 된 듯한 기분을 느껴보세요.

동삼혁신도시를 차 안에서 구경 한 후, 세번째 하차지인 국립해양박물관으로 이동해요. 이 곳은 해양 역사, 인물, 산업, 문화 등 해양 관련 분야를 모두 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국립해양박물관이에요.

네번째 하차지인 조내기고구마 역사기념관에서 고구마의 역사를 배우고, 고구마를 활용한 귀여운 고구마 카페에서 아름다운 영도 바다와 부산항대교 전경을 감상하며 티타임을 즐겨보세요.

마지막으로 360도 회전 램프 구간으로 유명한 부산항대교를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명소인 영도 마리노오토캠핑장을 들러 사진을 남겨보세요!

[일정 소개]

자세한 투어일정을 소개해요!

오전 10:00 첫번째 집결지인 부산역 두리발 승강장에서 출발 (오전 9:50까지 집결/시간 엄수)
오전 10:05 두번째 집결지인 부산시티투어버스 영도대교 정류장 경유 (오전 10:00까지 집결/시간 엄수)
오전 10:20 흰여울문화마을 (70분)
오후 12:00 태종대 유람선 관광 (탑승대기 20분, 소요시간 40분) / 선착장 출발 → 병풍바위 → 전망대 → 망부석 → 신선바위 → 영도등대 → 상위마을절경(회항) → 선착장 도착
오후 13:00 태종대에서 자유중식 (60분, ※요금별도)
오후 14:05 동삼혁신도시 - 경유, 차창관광
오후 14:10 국립해양박물관 자유관람 (60분)
오후 15:30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10분)
오후 15:40 선생조고매 카페 (티타임 40분)
오후 16:30 영도 마리노오토캠핑장 (20분)
오후 17:00 투어 종료, 영도관광안내센터 (하차 가능)
오후 17:10 희망자에 한하여 부산역 하차 가능

※ 상기 투어 일정은 당일 날씨 또는 교통 및 도로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전용차량 안내]

-25인승 중형버스(현대 카운티), 차량 사진은 하단에서 보실 수 있어요.

▲출처: 부산영상위원회, 영도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