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펫코 파크 스타디움 투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홈구장,
펫코 파크에서 선수가 되어보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있는 펫코 파크는, 현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004년 개장부터 사용하고 있는 미국의 야구장이에요. 이 곳에 방문하면 내가 메이저리그의 선수가 된 것처럼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메이저리그 덕 아웃, 프레스 박스, 방문자 클럽하우스는 기본이고 파드리스의 역사를 둘러볼 수 있는 명예의 전당, 필드 그 어디든 둘러볼 수 있어요.

투어 가이드가 이끄는 이 역사적인 비하인드 스토리 투어를 통해 여러분은 펫코 파크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역사에 대해 배우면서 야구장을 색다르게 경험해 보세요.

찾아가는 방법을 소개해요

펫코 파크는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대중 교통 네트워크의 허브에 이상적으로 위치하고 있어 트롤리, 코스터 또는 버스를 타고 야구장 지역으로 가는 것이 편리해요. 

12번가 앤 임페리얼, 파크 앤 마켓, 가스램프 쿼터 역(5번가와 하버 드라이브) 등 3개의 트롤리 역이 모두 경기장에서 두 블록 내에 있어요. 팬들은 MTS 트롤리를 따라 MTS의 무료 Park & ​​Ride 부지를 사용할 수 있으며 펫코 파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급행 노선도 있답니다. MTS 트롤리의 노선을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곳곳을 둘러볼까요?

펫코 파크에서 가이드를 만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고 작가 열이라고도 알려진 프레스 박스에 방문해보세요. 경기장이 한눈에 보이는 위치에서 기자가 된 것 같은 상상을 해보는 것도 좋아요.

홈 플레이트 클럽 내부를 들여다보고 필드와 워닝 트랙을 밟아보고, 덕 아웃을 직접 앉아보며 새로운 모든 것들을 경험하고 사진 찍어보세요! 역사에 대해 배우면서 야구장을 경험할 수 있는 투어니까 특별하고 재미있어요.

왠지 모르게 낯이 익다면?

이 스타디움은 한국 야구팬들에게는 꽤나 친숙하다면 친숙한 구장일 수 있어요. 일단 박찬호 선수가 다저스 시절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원정 등판을 자주 하기도 했고, 커리어 후반부에 잠시 파드레스에 몸을 담기도 했었답니다. 

2006년과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한국 대표팀이 선전하는 모습을 보인 구장이기도 하여 베이징 올림픽 우커쑹 구장과 함께 야구 성지로 여겨지기도 했어요. 2015 시즌 이 구장의 시즌 최장거리 홈런(450ft)를 기록했고, 2016 시즌에는 이대호 선수, 2017 시즌에는 추신수 선수가 홈런을 쳤어요. 류현진 선수는 펫코 파크 원정 성적이 매우 좋답니다. 그리고 김하성 선수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이 되어 여기서 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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