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남이섬 & 아침고요수목원 일일 투어 (서울 출발)

온전한 쉼을 위한 시간

자연 속에서 보고 즐기며 리프레시하고 싶다면, 남이섬과 아침고요수목원을 방문해보세요.

춘천과 가평이 자랑하는 가장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하루 투어에 담았어요. 교통편 걱정, 운전과 교통체증 걱정, 주차에 대한 부담 없이 버스 투어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어 휴식에만 온전히 집중하는 하루가 될 거예요. 그리 길지 않은 일정에 서울 근교로 코스가 구성되어 체력적으로도 큰 부담이 없어요.

차분함 속 전해오는 자연의 미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하는 조그마한 열망으로 시작된 아침고요수목원에는 동양 특유의 잔잔한 신비감과 한민족의 고고한 얼이 담겨 있어요. 500여 종의 식물을 관람할 수 있고 계절별로 열리는 축제와 야생화, 수국 및 국화 전시회 등의 이벤트가 늘 진행되어 지루할 틈이 없어요.

시가 있는 산책로, 아침고요산책길, 아침계곡, 천년향 등 자연경관이 가지는 다채로운 매력을 한 장소에서 경험할 수 있어요.

오색별빛정원전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낭만적인 축제,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이 찾아왔어요.
청평의 고요한 산자락 아래, 10만 평 규모의 정원이 약 1천만 개의 LED 조명으로 물들며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 빛의 정원을 선사합니다.

겨울철 낮에는 눈 덮인 수목원의 고즈넉함을, 밤에는 환상적인 빛의 향연을 즐길 수 있어 낮과 밤의 매력이 전혀 다르답니다. 연인에게는 데이트 명소로, 가족에게는 추억의 무대로, 사진을 좋아하는 여행자에게는 최고의 포토 스팟으로 사랑받고 있어요. 📸💖

동화 속 세상 같은 남이섬

동화와 노래로 이루어진 꿈같은 섬, 북한강 위의 남이섬을 방문해 보세요.

여러 드라마의 배경이 되기도 할 만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은 물론, 전 연령대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 시설과 잠시 쉬어가기에도 안성맞춤인 식음료 시설을 완비하고 있는 곳이에요. 전 세계에서 14번째로 유니세프 어린이친화공원에 선정되기도 했으니 온 가족이 다 같이 방문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는 피크닉, 자전거 타기, 산책 등의 가벼운 액티비티부터 북한강 위에서 즐기는 수상 레저까지 즐기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버릴 거예요.

투어 일정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겨울시즌 12/5 ~ 12/31은 매일 운영

오전 11:20 - 홍대입구역 4번 출구 출발
오후 12:00 - 남산예장공영주차장 출발
오후 12:10 -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0번 출구 출발
오후 13:30 ~ 오후 17:30 - 남이섬 관광
오후 18:10 ~ 오후 20:10 - 아침고요수목원 (빛축제 관람)
오후 20:10 - 서울로 출발
오후 21:30 -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하차
오후 21:40 - 명동 롯데백화점 하차
오후 22:10 - 홍대입구역 하차

* 상기 투어 일정은 기상 조건 및 교통 상황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