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땅투어 x 와그 전세계 최저가 프로모션 투어예요!
미세먼지와 빌딩 숲에 지친
당신을 위한 최고의 선택지
이제 롬복에서 바다는 충분히 보신 것 같나요? 롬복의 숨겨진 우붓을 만나보고 싶으신가요? 에코 투어리즘 투어를 제대로 즐겨보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떼떼바투를 자신 있게 추천드려요.
떼떼바투는 20년 전 발리 우붓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곳으로, 웅장한 자연을 마주하는 신비감을 느낄 수 있어요. 픽업/드롭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어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고, 단독 투어로 보다 프라이빗하게 진행되는 일정이에요.
숙련된 로컬 가이드님과 함께 신선한 공기와 자연에 둘러싸이는 떼떼바투 힐링 여행을 떠나보세요!
롬복의 숨겨진 보물
떼떼바투 데이 투어
이름도 생소한 떼떼바투라는 지역은 자연친화적인 마을이에요. 대부분의 숙소도 방갈로 형태로 제작되어 있고, 에어컨조차 접하기 어려운 곳! 또한 인도네시아에서 2번째로 높은 린자니 화산 옆에 위치하고 있어 직접 등산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린자니를 실컷 볼 수 있답니다.
아마 떼떼바투라는 이름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그만큼 알려지지 않아 희소성이 있고, 때 묻지 않은 곳이지요. 번거롭게 하는 상인도, 와글와글한 관광객도, 퀴퀴한 매연도 이곳에선 해당사항이 없다는 사실!
오직 마을 주민들의 밝은 미소와 청량하게 보존되어 있는 자연만이 기다리고 있는 떼떼바투! 신비로운 오지 탐방을 좋아하는 용감한 여행자라면 하루를 투자할 가치가 충분하고도 넘칠 거예요.
다들 모이세요!
자야 가이드님의 사무실을 기점으로 투어가 시작돼요. 자야님과 그 크루들은 이곳 로컬 출신인 만큼 떼떼바투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도 남다르답니다.
떼떼바투는 정말 꽁꽁 숨겨져있는 곳이어서 웬만한 인도네시아 롬복 현지 사람도 잘 몰라요. 그래서인지 떼떼바투 사람은 본인을 오랑 인도네시아도 아니고, 오랑 롬복도 아닌 오랑 떼떼바투라고 지칭한답니다. 여기서 오랑이란 인도네시아어로 ’사람’을 뜻해요.
오랑 코리아분들, 떠날 준비되셨나요? 투어가 끝나고 나면 본인을 오랑 떼떼바투라고 지칭할 수도 있어요.
마을 구경 시작!
떼떼바투 마을을 찬찬히 둘러보며 투어가 시작돼요. 자, 이제부터 씩씩하게 걸을 준비되셨나요? 투어가 끝나고 나면 건강해진듯한 느낌이 들 거예요.
떼떼바투에서는 그들의 전통을 소중히 이어오고 있는 사삭족의 삶을 엿볼 수 있답니다. 운이 좋다면 마을 결혼식 행사를 볼 수도 있어요.
또한 투어 중간중간 꾸준히 떼떼바투에서 나고 자란 식물들을 볼 수 있는 것도 큰 매력 포인트! 커피는 물론 코코아나 바닐라 등등 다양한 식물을 구경해 보세요. 그저 걷는 게 다일뿐인데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게 무궁무진한 떼떼바투랍니다.
떼떼바투 구경도 식후경
떼떼바투 구석구석을 탐험하기 전 탄수화물을 채워 넣어 에너지를 충전해 보세요. 모처럼 자연 한가운데에 던져졌으니 식당은 잠시 안녕! 초록 초록한 뷰를 보며 밥을 먹을 거예요.
점심 메뉴는 가이드분이 직접 정성스레 준비해 주신 런치 박스예요. 달달한 수박으로 입가심을 하는 것도 절대 잊으면 안돼요! 식사할 식탁과 의자도 챙겨 주시니 편하게 먹을 일만 남았답니다. 풍경을 반찬 삼아서 먹다 보면 그릇이 순식간에 비워지니 주의하세요!
압도적인 자연, 라이스 테라스
웅장하게 펼쳐진 계단식 논인 라이스 테라스. 사진으로도 그 모습이 다 담기지 않고, 뭐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말 그대로 압도적이에요.
매캐한 미세먼지와 빌딩 숲에 갇혀있던 날들이 거짓말같이 느껴지는 이 곳! 자연이 주는 감동 앞에 계속해서 감탄사를 내뱉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시원한 물소리가 반겨주는 곳
이제껏 보지 못한 풍경에 정신을 못 차릴 때쯤 우리는 총 2개의 폭포를 보러 갈 거예요.
durian Indah waterfall
입장 전 이름을 적고 첫 번째 폭포를 보러 가요. 알록달록 무지개가 우리를 환영해 줄 거예요. 열심히 걷느라 더우셨죠? 콸콸 떨어지는 폭포를 보면 몸도 마음도 시원해지니 걱정하지 마세요.
첨벙첨벙 물을 가로지르고 큰 돌도 넘으며 두 번째 폭포를 향해 출발! 마치 인디아나 존스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답니다. 폭포에서는 수영과 다이빙이 가능하니 수건과 여벌의 옷, 쪼리 등을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제일 중요하게 기억하셔야 할 것! 안전제일! 신나게 노시되 안전을 주의해 주세요.
귀여운 검정 원숭이, 몽키 포레스트
떼떼바투의 검정 원숭이를 만날 시간이 왔어요!
원숭이들은 원래 사람 곁에 가까이 오지 않아 멀리서 봐야 하지만, 그래도 원숭이를 가까이서 못 본다고 실망은 금물! 울창하게 뻗은 나무와 아름다운 경관만으로도 올 가치가 있는 숲이에요.
미팅 포인트 :
호텔 픽업
미팅 시간 :
오전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