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앞에 펼쳐지는
미니어처 세계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서 대중교통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리틀 유니버스 오키나와에 방문해 보세요. 오키나와의 다양한 명소를 미니어쳐로 만나 볼 수 있는 테마파크에요. 뿐만 아니라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의 미니어처 전시나 3D 스캐너로 전신을 스캔하면 미니어처 속 세상에 들어가는 체험도 가능해요. 스캔한 데이터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면 AR로도 즐길 수 있으니, 색다른 체험을 찾는 분께 안성맞춤이에요.
무려 1,000평에 이르는 대규모 실내 공간에서 미니어처 세계에 푹 빠져보세요.
정교함에 흠뻑
실제인지 모형인지 구분이 잘 가지 않을 정도로 정교하게 재현한 미니어처를 이곳에서 만날 수 있어요. 우선, 오키나와의 명소 슈리성이 리틀 유니버스 오키나와의 대표 볼거리 중 하나에요. 2019년 발생한 화재 사고로 인해 현재도 복구 중인 슈리성이기 때문에 더욱 귀중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외에도 1980년대 도쿄의 모습이나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인 에반게리온 등 다양한 미니어처를 구경하는 재미를 느껴 보세요.
티켓 옵션 안내
1. 리틀 유니버스 오키나와 입장권
2. 리틀 유니버스 오키나와 입장권 + 아바타 & 스탬프 체험
리틀 유니버스 오키나와의 또 다른 자랑은 바로 최첨단 3D 스캐너를 이용해 내 아바타를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입장 후 3D 부스에서 전신을 스캔하기만 하면 미니어처 속 세상에 내 아바타가 들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심지어 스캔한 모습으로 피규어를 만들 수도 있다는 사실!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나를 피규어로 만들어 소장해 보세요.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거예요.
3. 리틀 유니버스 오키나와 입장권 + J PhotoLaVie 또는 Snap Drink
J PhotoLaVie: 일본 최초로 상륙한, 미국과 말레이시아에서 화제를 모은 셀프 포토 스튜디오예요. 수십 가지 아이템 중에서 원하는 걸 골라 퍼스널한 공간에서 자신만의 오리지널 스튜디오 스타일로 촬영을 즐길 수 있어요.
Snap Drink: 자신이 찍은 사진을 그 자리에서 오리지널 음료로 만들 수 있는 산토리의 새로운 서비스예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행 기념으로 특별한 음료로 만들어 보세요! 라벨 스티커는 떼어서 원하는 곳에 한 번 더 붙일 수 있어요. 일본의 프린트 스티커 기계와는 달리 얼굴 보정이 거의 되지 않아서 가족과 함께 자연스럽게 추억을 남기기에 딱이에요. 하이 앵글 촬영도 선택할 수 있고, 촬영한 데이터는 QR코드를 통해 이미지와 촬영 과정을 담은 영상을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
주소 :
리틀 유니버스 오키나와
3-35 Toyosaki, Tomigusuku, Okinawa 901-0225 일본
Google Maps으로 열기
영업 시간 :
평일 11:00 - 20:00
주말, 공휴일 10:00 - 20:00
* 최종 입장은 영업시간 종료 1시간 전입니다.
* 영업 시간 및 휴무일은 변동될 수 있으니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오시는 길 :
나하 공항에서 차로 약 20분
3-35 Toyosaki, Tomigusuku, Okinawa 901-0225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