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구 해군 사령부 입장권

제 2차 세계대전의 한 페이지
오키나와

제 2차 세계대전 중 세워진 오키나와 해군 사령부는 태평양 전쟁의 터가 되었고, 그때 당시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어요.

사령관실, 장교실 등 약 300미터 정도 되는 거리를 실제로 돌아다니며 구경할 수 있고, 전쟁 중에 사용 됐던 수류탄이나 총 등도 전시되어 있어 자세히 관찰할 수도 있어요.

내부 시설을 소개해요

✅위령탑
1958년에 건립되었고, 위령탑 앞 광장에서는 필수 관광지 슈리성과 오키나와 남부 시가지를 내려다 볼 수 있어요. 
✅자료관(방문자 센터 내)
방공호 안에서 발견된 전쟁 당시의 유품과 전쟁 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있어요.
✅방공호
일본 해군이 5개월 동안 직접 파서 만든 것으로, 전쟁 당시 상황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정비되어 보존되고 있어요.
✅매점
해군과 관련된 상품, 오리지널 티셔츠와 기념품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해군사령부호 공원
2023년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태어난 해군사령부호 공원! 전망대에 오르면 오키나와를 360도로 내려다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