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내믹 부산,
다방면으로 경험하는 여행

일일 투어로 해운대의 명물이 된 캡슐 열차, 바다 위를 항해하는 흰 요트의 낭만을 만끽해 보세요. 백사장을 걸으며 바라보는 바다도 좋지만, 바다를 새로운 관점에서 더욱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코스예요.

이번 투어는 캡슐 열차와 요트 두 코스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받아 온 부산의 스테디셀러 명소, 해동용궁사와 감천문화마을을 포함하고 있어 신나는 즐거움부터 차분한 산책을 즐기며 부산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까지 고루 알차게 둘러볼 수 있어요. 
 

해안 절벽 위의 사찰, 해동용궁사

이번 투어는 몰아치는 파도 소리가 들려오는 해안 절벽 위의 사찰, 해동용궁사에서 시작해요.

해동용궁사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유명 관광지이기도 하고, 해외 유명 인사가 내한할 때에도 빼놓지 않고 방문하는 명소예요. 여느 사찰처럼 울창한 나무가 둘러싼 모습과 함께 아찔하게 푸른 바다를 접하고 있는 사찰이에요. 고려 시대에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없이 온 나라가 평안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건조한 만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편안한 마음을 전해요.
 

해운대를 달리는 낭만

알록달록 귀여운 열차가 줄지어 달리며 해운대 해안을 수놓는 블루라인파크 캡슐 열차는 바깥으로 내다보이는 푸른 바다, 열차 안에서 남기는 감성적인 사진으로 부산 여행의 필수 방문 코스가 되었어요.

바닷가 철길을 따라 운행하는 동안 시원한 파도 소리, 눈부시게 부서지는 포말을 감상하며 부산의 감성을 여유롭게 느껴 보세요. 바다 위를 달리는 열차에서의 시간이 더없이 낭만적으로 느껴질 거예요. 특별히 이번 투어에서는 부산 바다 중에서도 그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청사포에서 출발하는 열차를 탑승해 더욱 멋진 경관을 만나볼 수 있어요.
 

바닷바람이 소개하는 부산의 명소, 요트 투어

캡슐 열차를 타고 육지에서 바다를 감상했다면, 이번엔 바다 한가운데서 직접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겨 볼 차례예요.

럭셔리한 요트를 타고 부산의 손꼽히는 해안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요트 투어예요. 일방향으로만 바라봐야 했던 부산의 랜드마크를 바다 위에서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이 여행에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거예요.

바라보기만 해도 시원한 흰색의 선상에서는 셔터를 누를 때마다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건 물론이에요.
 

부산의 파스텔톤 마추픽추

1년 365일, 언덕을 가득 메운 파스텔톤의 주택을 내려다보고 있는 어린 왕자와 여우를 만나러 감천문화마을로 떠나보세요.

'부산'하면 생각나는 감천문화마을은 건물의 색채만으로도 방문자를 이끄는 매력이 있는 마을이고, 빽빽이 들어선 집의 모습 때문에 한국의 산토리니, 한국의 마추픽추로도 불려요.  6.25 전쟁 당시 피난 수도였던 부산으로 인구가 몰려들며 형성된 이곳에서, 골목골목 숨겨진 역사와 한국전쟁 시기를 견딘 마을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거리를 물들인 벽화를 구경하는 것도 묘미예요.
 

일정 소개

상세한 투어 일정을 소개할게요.

오전 08:40 KTX 부산역 1번 출구 미팅
오전 09:00 서면역 12번 출구 미팅
오전 09:40 해운대역 5번 출구 미팅
오전 10:10 해동용궁사 도착
오전 11:10 블루라인파크로 출발
오전 11:30 블루라인파크 청사포정거장 도착
오전 11:30 ~ 오후 14:00 스카이캡슐 탑승 및 청사포 인근 자율 식사
오후 14:00 요트 선착장으로 출발
오후 15:00 요트 투어 시작
오후 16:10 감천문화마을로 출발
오후 17:00 감천문화마을 도착
오후 18:00 투어 종료, 하차 지점으로 이동
오후 18:20 부산역 하차
오후 18:40 서면역 하차
오후 19:20 해운대역 하차

* 상기 투어 일정은 조건 및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