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코투어] [16박17일] 자유와 감동이 있는 몽골 고비 사막 풀패키지 투어

천천히 오래 즐기는 여행
몽골 전국 풀 패키지

고비사막(홍고링엘스)와 테를지 국립공원을 오랫동안 감상하며 몽골의 가장 대조적인 두 자연을 온몸으로 체감해 보세요. 광활한 홍고링엘스에서는 시시각각 변하는 모래 언덕의 색과 그림자를 바라보고, 밤하늘을 가득 채운 별들의 향연을 온전히 감상하며 자연의 압도적인 경이로움을 느껴요. 서두르지 않고 머물 때 비로소 사막의 고요함과 '노래하는 모래' 소리에 집중하며 깊은 사색에 잠길 수 있어요. 반면, 푸른 초원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테를지에서는 말을 타고 숲길을 달리거나 계곡을 따라 여유롭게 트레킹하며 생동감 넘치는 자연의 품에서 진정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이 두 곳에서의 충분한 시간은 웅장한 사막과 활기찬 초원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요.

투어 추천 포인트

편안한 이동:
전용 차량으로 몽골의 넓은 땅을 쾌적하게 여행해요.

알찬 일정:
추가 요금 걱정 없이 모든 관광지 입장료와 체험비가 포함되어 있어요.

맛있는 식사:
여행 내내 몽골 현지식과 입맛에 맞는 한식을 함께 제공해요.

특별한 숙박:
전통 가옥인 게르 캠프와 편안한 호텔에서 특별한 밤을 보내요.

한국어 가이드:
경험 많은 몽골인 한국어 가이드가 동행하여 소통에 불편함이 없어요.

투어 코스 짧게 보기

1일차 | 차강소브라그 :
다채로운 색의 지층이 드러난 '하얀 불탑'이라 불리는 신비로운 절벽 지대를 탐험해요.

2일차 | 욜링암 :
한여름에도 얼음이 녹지 않는 깊고 서늘한 빙하 협곡을 걸어요.

3일차 | 고비사막 (홍고링엘스) :
'노래하는 모래'로 유명한 거대한 모래 언덕에서 낙타 체험과 일몰을 감상해요.

4일차 | 바얀작 :
세계 최초로 공룡알 화석이 발견된 불타는 듯한 붉은 절벽을 만나요.

5일차 | 온긴 사원 :
폐허가 된 사원의 터에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며 하룻밤을 보내요.

6일차 | 호르호링 :
몽골 제국의 옛 수도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에르덴조 사원을 방문해요.

7일차 | 오르홍 폭포 :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몽골 최대 규모의 폭포에서 웅장한 자연을 느껴요.

8일차 | 투브칸 사원 :
산 정상에 자리한 작은 사원에서 고요한 명상의 시간을 가져요.

9일차 | 쳉헤르 온천 :
초원 한가운데서 솟아나는 따뜻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피로를 풀어요.

10일차 | 허르깅터거 & 테르힝차강 호수 :
화산 분화구에 올라 아름다운 '하얀 호수'의 전경을 감상해요.

11일차 | 고비사막 (홍고링엘스) :
다시 만난 고비사막의 모래 언덕에서 별빛 쏟아지는 밤을 맞이해요.

12일차 | 장하이 & 손록 유목민 :
현지 유목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요.

13일차 | 오란터거 화산 :
휴화산의 분화구를 직접 오르며 독특한 지형을 탐험해요.

14일차 | 아마르바야스갈란트 사원 :
몽골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 중 하나로 꼽히는 곳에서 평온함을 느껴요.

15일차 | 아글락 부틸 사원 :
자연 암석과 어우러진 독특한 불교 사원에서 특별한 기운을 받아요.

16일차 | 테를지 & 천진벌덕 :
기암괴석이 멋진 국립공원을 둘러보고 거대한 칭기즈칸 기마상을 만나요.

17일차 | 울란바토르 :
몽골의 수도를 여행하며 17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