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OUR BOY AND GIRL 개인전 <Take a Break> (라이크디즈1601)

익숙한 장면 속 잠시 쉬어가는 감정의 쉼표인 라이크디즈 OUR BOY AND GIRL 개인전 으로 문화생활 어떠신가요?

LIKE DIZ - OUR BOY AND GIRL 개인전  는 바쁘고 불안한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감정의 결을 다시 들여다보는 시간을 선물합니다. 작가는 우리에게 보편적인 일상과 자신만의 취향, 애정하는 서브컬쳐를 테마로 익숙하지만 쉽게 지나쳤던 순간들을 그림으로 포착해요.  러프하고 거친 표현 위에 빈티지한 감성을 더한 작품은 낯설지 않은 온도로 조용히 다가와 마음에 잔잔한 파동을 일으킵니다.

이번 전시는 '멈춰 서도 괜찮다'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을 따라 우리 모두의 오늘을 천천히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