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 대신궁 에마(소원판) 교환권

도쿄타워를 소개해요

1858년 오픈한 도쿄타워는 10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도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는 곳이에요. 그래서 매년 수백만명의 여행자들이 도쿄타워를 방문하고 있어요. 도쿄도 미나토구에 위치한 도쿄타워는 높이 150m에 있는 메인데크 (대전망대)와 높이 250m에 위치한 톱데크 (특별전망대)로 나누어져 있어요.

또한 전망대 이외에도 애니메이션 원피스를 만날 수 있는 테마파크와 아쿠아리움도 있어 내부에서 3시간 이상 여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는 곳이에요.

 

도쿄의 하늘과 가장 가까운 신사

도쿄타워의 메인데크에는 타워 대신궁이라는 신사가 있어요. 본래 이세 신궁의 분사로, 도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신사로 유명해요. 타워 대신궁은 학업, 연애, 건강, 성공 등 다양한 소원을 기원할 수 있지만, 특히 연애의 성취와 합격 기원에 영험한 신사라고 해요. 높은 곳에 위치한 만큼, 올리는 기도가 신에게 더 가까이 닿는다고 전해져 전망대에 올라 경치를 즐긴 뒤 잠시 들러 기도를 올리는 관광객도 많고, 매년 수험생들이 시험 시즌만 되면 찾아온다고 해요. 도쿄타워의 반짝이는 야경을 배경으로, 가장 높은 곳에서 소원을 빌어보세요!


기념품샵

옆에 있는 기념품샵에서는 도쿄타워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 오마모리(부적)와 고슈인(참배 도장)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기념 아이템이에요! 전망대에서 도쿄의 절경을 즐기고, 소원을 담은 기도와 함께 특별한 기념품도 챙겨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