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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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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제공
파리, 여유롭고 깊이 있는 순간 투어
루브르와 오르세를 두 시간씩 깊이 있게 둘러보며, 고대부터 근대까지 이어지는 예술의 흐름을 한눈에 경험할 수 있는 투어를 소개해요.
전 세계인이 찾는 모나리자·스핑크스·비너스 등 명작 앞에서 작품의 역사와 배경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이어서 오르세 미술관에서는 모네, 르누아르, 반 고흐 등 친숙한 인상파 거장들의 생생한 붓터치를 감상할 수 있어요. 두 미술관의 시대적 흐름을 연결해 이해할 수 있어, 예술 감상 경험이 더욱 풍부해지게 되는 투어에요.

시대의 흐름을 따라 걷는
파리 대표 미술관 투어
이 투어는 오전 또는 오후 중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각 미술관을 약 두 시간씩 집중적으로 감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돼요.
루브르에서는 스핑크스·비너스·사모트라케의 니케·모나리자 등 세계적인 걸작을 중심으로, 고대 이집트 문명부터 그리스·로마 조각, 중세·근대 초기 회화까지 유럽 예술의 출발점부터 확장 과정을 따라가며 살펴봐요. 이어 오르세에서는 기차역이었던 공간을 지나며 모네의 수련 연작, 르누아르의 물랑 드 라 갈렛, 세잔·드가·반 고흐의 대표작 등 1840~1920년대를 대표하는 인상주의·후기인상주의 흐름을 집중적으로 확인해요. 이렇게 두 미술관을 연이어 둘러보며, 고대에서 근대, 그리고 인상주의로 이어지는 파리 예술사의 큰 흐름이 하나의 이야기처럼 자연스럽게 연결돼요.
옛 프랑스의 왕실,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는 베르사유 궁전이 지어지기 이전까지 프랑스 왕실이 사용하던 공간이에요. 루이 14세가 왕궁을 루브르에서 베르사유로 옮기면서, 루브르에 남은 왕실 컬렉션이 주 1–2회 귀족들에게 공개되기 시작한 것이 바로 루브르 박물관의 시작이에요.
1789년 프랑스 대혁명 이후에는 이 왕실 컬렉션이 일반 시민들에게까지 공개되기 시작했고, 이후 나폴레옹이 유럽과 이집트 등 여러 지역을 원정하며 가져온 중요한 역사 유물들이 더해져 오늘날 루브르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작품을 소장한 박물관으로 자리 잡았어요. 루브르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고대 이집트의 스핑크스, 그리고 고대 그리스·로마 신화 속 아테네, 제우스, 비너스, 다이애나, 니케 조각들을 직접 마주하며 고대 인류의 예술적 위대함을 느낄 수 있어요. 작품을 보며 낯설었던 신화·종교·역사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는 것도 큰 매력이에요.
그 외 꼭 봐야될 작품들 : 나폴레옹의 황제 대관식, 민중을 이끄는 여신, 암굴의 성모, 메두사의 뗏목 등
라 벨 에포크의 상징, 오르세 미술관
오르세는 1900년대 초반 약 40년 동안 호텔 시설이 결합된 기차역으로 사용되며, 프랑스 산업혁명과 ‘라 벨 에포크(가장 아름다운 시대)’를 상징하는 장소였어요. 1940년 이후에는 기차역으로서의 기능을 더 이상 하지 않게 되었고, 1985년부터 대중에게 미술관으로 개방되었어요. 루브르가 고대부터 중세, 그리고 근대 초기인 1840년대까지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면, 오르세는 1840년부터 1920년대까지의 작품을 담고 있어 우리에게 더욱 친숙한 화가들의 작품이 많은 곳으로 유명해요. 기차역으로 사용되던 공간의 흔적이 남아 있는 전시장을 걸으며, 1800년대 중후반 예술의 흐름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두 시간 동안 작품과 스토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어요.
특히 5층에서는 모네, 르누아르, 시슬리, 드가, 세잔, 피사로, 폴 고갱, 반 고흐, 툴루즈 로트렉 등 1800년대 중후반 몽마르트에서 활동했던 친숙한 화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어요. 생생한 붓터치 앞에서 감탄이 절로 나오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해보세요.
대표적 소장작품 : 밀레의 “이삭줍는 여인들”, “삼종기도(만종)”, 쿠르베의 “회가의 아틀리에”, 클로드 모네의 연작시리즈 : “수련연못”, “루앙대성당”, “건초더미”, 르누아르의 “물랑들라걀렛트의 무도회”, “시골에서의 무도회”, “도시에서의 무도회”, 빈센트 반고흐의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 “고흐의 방” 등 다수
방문 코스 짧게 보기

루브르 박물관(Louvre Museum): 고대 이집트부터 중세·근대 초반까지 방대한 왕실 컬렉션을 따라 시대별 예술의 흐름을 감상해요.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 기차역의 흔적이 살아 있는 공간에서 인상주의와 후기인상주의의 찬란한 변화를 마주해요.
미팅 포인트 :
1. 루브르 박물관
지하철 (1/7호선) Palais Royal 역 2번출구 밖에서 만나요.
75001 Paris,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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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르세 미술관
오르세 정면 바라보고 가장 오른편에 있는 카페 Les Deux Musees 앞에서 만나요.
5 Rue de Bellechasse, 75007 Paris,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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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시간 :
오전 타임 : 오전 10시 / 오후 타임 : 오후 3시
* 당일 계절이나 날씨, 트래픽 상황에 따라 출발시간은 조금씩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미팅 시간 10분 전 미리 대기해 주세요.
5 Rue de Bellechasse, 75007 Paris,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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