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소중한 당신에게 바치는 서부 지중해 크루즈.🌅🚢

로마에서 출발해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튀니지까지 4개국을 한 번에 만나는 7박 8일 일정이에요. 가장 큰 매력은 한 번 짐을 풀면 끝이라는 점. 호텔을 옮겨 다니거나 체크인, 체크아웃을 반복할 필요 없이 배가 알아서 여러 도시로 데려다 주기 때문에 이동 피로가 거의 없어요. 매일 아침 새로운 도시에서 눈을 뜨고, 저녁이면 다시 편안한 객실로 돌아오는 여행. 떠나는 순간부터 돌아오는 순간까지 여행이 쉬워집니다. 크루즈 안에는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어요. 🛏️🍽️🎶 뷔페부터 정찬 레스토랑, 수영장, 피트니스, 공연, 라운지까지 한 공간 안에서 해결되기 때문에 리조트와 여행을 동시에 즐기는 느낌이에요. 낮에는 항구 도시를 산책하고, 밤에는 선상 공연을 보거나 데크에서 별을 바라보는 여유. 매일이 다른 풍경과 감동으로 이어집니다.

“크루즈는 하고 싶은데 자유롭게 여행하고 싶다”거나 “언어가 걱정된다, 일정은 편하게 하고 싶다”는 분들을 위해 추가 유료 서비스로 선내 인솔자 서비스가 있어요. 👩‍✈️📌 크루즈 승선 후 한국인 크루즈 전문 인솔자가 선내 시설과 이용 방법, 레스토랑 예약, 공연 관람, 일정 참여 방법 등을 설명해 드리고, 언어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통역도 도와드려요. 문제가 발생하면 선사와 직접 소통하며 신속하게 해결해드리기 때문에 부모님과 여행하거나 우리끼리 편하게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큰 장점이에요.

서부 지중해의 햇살, 파란 바다, 고대 도시와 로맨틱한 항구가 이어지는 일정. 한 번 떠나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됩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과 가장 편한 방식으로 즐기는 7박 8일, 서부 지중해 크루즈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