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로어 엔텔롭 캐년(프라임 타임) & 홀슈 밴드 일일 투어

빛과 곡선이 완성하는 서부 대자연 핵심 투어

라스베이거스에서 출발해 애리조나 페이지 지역의 대표 자연 명소를 하루에 둘러보는 일정이에요.

레이크 파웰 전망 포인트에서 광활한 풍경을 감상한 뒤, 홀슈 밴드 트레킹으로 콜로라도 강의 장엄한 흐름을 마주해요. 이후 프라임 타임 로어 앤텔롭 캐년에 입장해 빛과 곡선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협곡 풍경을 감상해요. 이동과 관람의 균형이 잘 맞춰진 일정으로 장시간 투어도 부담 없이 즐겨요.

투어 추천 포인트

프라임 타임 로어 앤텔롭 캐년 입장 포함 :
빛이 가장 아름답게 들어오는 시간대에 협곡을 감상하며 로어 앤텔롭 캐년의 진가를 제대로 느껴요.

홀슈 밴드 핵심 트레킹 구성 :
콜로라도 강이 만들어낸 말굽 형태의 절경을 대표 전망 포인트에서 감상해요.

레이크 파웰·글렌 캐년 댐까지 한 번에 :
페이지 지역의 주요 자연 명소를 하루 일정으로 효율적으로 둘러봐요.

모든 입장료·세금·중식 포함 구성 :
현지에서 추가로 지불해야 할 비용 없이 편하게 여행을 즐겨요.

소규모 차량 이동으로 쾌적한 일정 :
최대 12명 탑승 차량으로 이동해 장거리 이동도 비교적 여유롭게 진행해요.

방문 코스 간단 소개

레이크 파웰 전망 포인트 :
콜로라도 강과 협곡이 어우러진 광활한 풍경을 내려다보는 전망을 감상해요.

홀슈 밴드 :
말굽 모양으로 휘어진 강과 붉은 협곡이 만들어낸 장대한 자연 풍경을 만나요.

로어 앤텔롭 캐년 :
로어 앤텔로프 캐니언은 나바호어로 하즈디스타즈(Hazdistaz), 즉 ‘나선형 바위 아치’라는 뜻의 이름으로 불리며, 어퍼 앤텔로프 캐니언보다 더 얕고 ‘V’자 형태의 협곡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프라임 타임에 가장 좋은 빛 조건을 보여줘요.

글렌 캐니언 댐 :
이동 중 차량에서 콜로라도 강과 함께 어우러진 거대한 댐 전경을 감상해요.

앤텔롭 캐년 프라임 타임이란?

앤텔롭 캐년 프라임 타임은 태양의 각도가 가장 이상적인 시간대로, 협곡 상단 틈 사이로 들어오는 빛이 사암 벽면에 직접 닿아 가장 선명하고 깊은 색감을 만들어내는 시간이에요. 이 시간대에는 붉은빛, 오렌지빛, 황금빛이 자연스럽게 층을 이루며 흐르듯 표현돼 사진 촬영과 감상 모두에 가장 적합해요. 같은 협곡이라도 프라임 타임에만 볼 수 있는 빛의 대비와 입체감 덕분에 앤텔롭 캐년의 진정한 매력을 가장 극적으로 느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