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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그랜드캐년, 금강산 신선대 재개 소식

5월 16일부터 탐방 재개!

Directed by Amy

탁 트인 동해 바다,
거대한 바위 봉우리 사이로 펼쳐지는
자연의 파노라마.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금강산 신선대(성인대)가
봄철 출입 통제 해제와 함께
드디어 일반 등산객들에게 다시 열렸어요!

지금이 바로,
가장 아름다운 금강산의 순간을 만날 수 있는 타이밍이에요.


바위와 바다가 만나는 곳, 신선대



강원 고성군에 위치한 금강산 신선대는
울산바위를 가장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는 전망 포인트로 유명해요.

오르막길이 험하지 않아
왕복 3시간, 5.5km 코스로
등산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트레킹 코스예요.

가파른 바위를 몇 구간 오르고 나면
동해 바다와 들판이 한눈에 펼쳐지는
한국에서 보기 드문 스케일의 풍경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왜 '한국판 그랜드캐년'이라 불릴까?



신선대에 오르면
마치 바위의 협곡 사이를 걷는 듯한
수직 절벽의 장관과
그 아래 펼쳐지는 넓은 대지와 수평선이 이어져요.

사진을 찍는 누구나
“이곳이 정말 한국 맞아?”
하는 감탄이 나올 만큼
이국적인 풍경과 압도적인 자연미를 자랑하죠.


지금이 최고의 타이밍인 이유



매년 봄,
신선대는 자연보호를 위해 3월~5월 중순까지 통제되지만,
2025년엔 5월 16일부터 일반 탐방객 입장이 재개됐어요.

기온도 적당하고,
초록이 가득한 지금이야말로
금강산의 진짜 매력을 가장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계절입니다.

여행 정보 한눈에 보기
위치: 강원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길 100
코스: 왕복 약 5.5km (약 3시간 소요)
주차: 화암사 제1·제2주차장 이용 가능
개방 시기: 2025년 5월 16일 이후
난이도: 초보자도 무리 없는 코스

타겟
production
서비스
universal
버전
3.15.4
폰트
화면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