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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근교 여행 하나로 끝내요

이화원, 만리장성, 용경협까지 만나는 투어 추천

2025.07.22 (마지막 수정일 2025.08.02)Directed by Hyemi

베이징은 시티만 돌아보기 너무 아쉬운 여행지입니다. 인류 최대의 건축물 '만리장성', 황실 정원의 정수 '이화원', 그리고 작은 계림이라 불리는 '용경협'까지 주변의 매력적인 여행지가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세 곳을 하루 만에 개인적으로 모두 둘러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오늘 와그는 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특별한 투어를 소개합니다.


하루에 담아내는 세 가지 절경



이 일일 버스 투어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베이징 근교의 세 가지 하이라이트를 완벽한 동선으로 연결합니다.

먼저, 중국 황실 정원의 정수를 보여주는 이화원(颐和园)을 방문합니다. 서호(西湖)를 모델로 만든 거대한 쿤밍호수와 인공산 만수산이 어우러져, 자연을 축소해 놓은 듯한 완벽한 풍경을 자랑합니다. 이곳의 규모와 정교함은 대륙의 스케일이 무엇인지 실감하게 하죠.

다음으로는 인류 최대의 건축물 만리장성(万里长城)의 웅장함을 직접 마주하는 시간입니다. 투어는 가파르면서도 견고한 요새의 모습을 간직한 구간을 방문하여, 그 역사적 무게감을 온전히 느끼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향하는 곳은 베이징의 작은 계, 용경협(龙庆峡)입니다. 댐으로 막아 생긴 인공 호수 위를 유람선을 타고 달리며, 양옆으로 펼쳐진 기암절벽의 비경을 감상하는 경험은 여름의 더위를 잊게 할 만큼 시원하고 청량합니다.


3곳의 여행지를 모두 만나는 투어 



이 세 곳 사이의 거리는 상당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한 당일 여행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베이징 근교 일일 버스 투어'는 그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유일한 해답이죠. 가격도 비싸지 않습니다. 1인 기준 9만원으로 베이징 근교 여행지를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베이징 시내 중심부에서 출발하는 전용 버스를 타고 모든 입장권을 포함하여, 가장 효율적인 동선으로 세 곳을 모두 둘러볼 수 있습니다. 베이징 근교 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 바로 와그에서 당신의 완벽한 하루를 계획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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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production
서비스
universal
버전
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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