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ed by Amy
오늘 매거진을 본 분이라면 이제 아베노 하루카스 전망대에 굳이 갈 필요가 없습니다. 나의 방에서 하루카스 전망대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
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 아베노 하루카스(Abeno Harukas)의 최상층부에 자리한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 을 소개합니다.
우리 방이 곧 전망대
<이미지 출처: Instagram @beccabeczten>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의 본질은 '방이 곧 전망대'라는 한 문장으로 요약됩니다.
이 호텔의 모든 객실은 38층 이상에 위치하며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통창을 통해 오사카의 파노라마 뷰를 제공합니다. 아침에는 잠에서 깨어나는 도시의 모습을, 밤에는 보석처럼 반짝이는 야경을 다른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당신만의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죠. 이것은 굳이 전망대에 오르기 위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할 필요가 없는, 가장 편리하게 온전히 오사카의 시티뷰를 경험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 이상의 가치
이 호텔의 가치는 단지 객실 뷰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호텔은 간사이 국제공항과 오사카 시내 그리고 교토와 나라로 향하는 모든 교통의 중심지인 텐노지(天王寺)역과 직접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동하기에도 정말 편리합니다. 또한 레스토랑 ZK를 비롯한 오사카에서 가장 아름다운 뷰를 보며 식사도 즐길 수 있습니다.
만약 오사카에서 가장 뷰가 좋은 호텔을 찾고 있다면,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을 추천합니다.
보는 것만으론 부족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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