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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고 츠마리 예술제 2025에 대해

니가타의 대자연 속에서 만나는, 특별한 미술관

Directed by Matthew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약 2시간 일본 니가타현의 에치고 츠마리 지역에서는 3년에 한 번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예술 축제가 열립니다. 2025년 11월 9일까지만 진행되는 기간 한정 축제,에치고 츠마리 국제 현대 미술 축제는 대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거대한 예술 작품입니다.

 

자연과 예술이 하나 되는 특별한 경험



에치고 츠마리 예술제는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미술관에 들어서는 대신 자연 속을 거닐고 오래된 마을을 탐험하며 예술을 발견하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드넓은 논밭, 울창한 숲, 그리고 폐교된 학교 등 지역 곳곳에 숨겨진 예술 작품들은 자연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감동을 선사합니다. 방문객들은 지도 한 장을 들고 직접 작품을 찾아다니며, 예술과 함께 이 지역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티켓 한 장으로 누리는 특별한 혜택

축제 티켓을 소지한 분들을 위해 다양한 특별 혜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웅장한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키요츠 협곡 터널에 사전 예약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입니다. 그 외에도 여러 문화 시설과 온천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예술 감상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키요츠 협곡 터널: 일반 600엔 할인, 초·중학생 100엔 할인 (전시회 티켓 소지 시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
JIKU #13 HOKUHOKU-LINE: 관람료 100엔 할인 (별도 승차권 필요)
에치고 마쓰노야마 숲의 학교 '교로로': 300엔 할인
도카마치시 박물관: 100엔 할인 (1회 한정)
아카시노유: 100엔 할인 (횟수 제한 없음)

3년에 단 한 번 자연과 예술이 완벽하게 만나는 에치고 츠마리 예술제에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타겟
production
서비스
universal
버전
3.19.3
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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