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마르니 카페, 도쿄 긴자에 오픈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마르니가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의 경계를 허물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공간을 선보입니다. 오는 9월 5일 도쿄 긴자 식스 3층에 세계 최초로 문을 여는 ‘마르니 카페’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독창적인 미식 경험을 선사하며 도쿄 여행의 새로운 필수 코스로 떠오를 것입니다.


마르니의 감성이 담긴 예술적 공간

@marni

“COLOR OUTSIDE THE LINES”라는 마르니의 브랜드 철학은 카페의 모든 공간에 녹아들어 있습니다. 비비드한 색감의 인테리어, 독특한 테라조 카운터, 그리고 아쿠아마린 컬러의 마르셀 브로이어 체어 등 예술적인 오브제들은 마르니만의 실험적인 감성을 그대로 담아냈습니다. 단순한 카페를 넘어, 공간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예술 작품이 되어 방문객들을 매료시킵니다.


패션 하우스가 선보이는 독창적인 미식

@patisserie.asakoiwayanagi

마르니 카페의 메뉴 또한 패션 하우스다운 독창성으로 가득합니다. 특히 일본 최고의 파티시에로 꼽히는 아사코 이와야나기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마르니 파르페’는 제철 과일과 젤라토가 다층적으로 어우러진 예술 작품 같은 디저트입니다. 브랜드 아이콘을 형상화한 마르니 카푸치노와 세련된 브런치 메뉴까지 패션과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완벽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패션과 빵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도쿄 긴자에 문을 여는 마르니 카페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