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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200% 즐기는 방법

한강 위를 달리며 서울의 낭만을 만끽하기

2025.09.15 (마지막 수정일 2025.09.15)Directed by Amy

서울의 동서를 잇는 새로운 교통수단이자 도시의 새로운 명물로 떠오른 한강버스가 9월 18일부터 정식 운항에 돌입합니다. 출퇴근길 시민들에게는 빠르고 편안한 이동을 관광객에게는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할 한강버스를 가장 완벽하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한강을 가로지르는 가장 편안한 방법


@서울관광재단

마곡에서 잠실까지 총 7개 선착장을 연결하는 한강버스는 평일 68회 주말 및 공휴일에는 48회 운행합니다. 199석 규모의 쾌적한 선박에 앉아 아름다운 한강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3열 좌석과 접이식 테이블, 카페테리아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복잡한 대중교통 대신 여유롭고 편안한 이동을 원하는 분들에게 완벽한 선택입니다.


도시의 숨결을 느끼는 한강 야경 투어



@서울관광재단

낮의 활기찬 풍경도 좋지만 한강버스의 진정한 매력은 밤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야경입니다. 다리 아래를 지나며 해설 방송을 듣고, 자동차로만 건너던 한강 다리를 아래에서 바라보는 짜릿함은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여의도의 빌딩 숲, 남산타워의 불빛 그리고 반포대교의 무지개 분수까지. 한강 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서울의 숨결을 느껴보세요.


러너와 라이더를 위한 완벽한 솔루션


@서울관광재단

한강버스는 레저와 액티비티를 즐기는 이들에게도 최고의 파트너입니다. 여의도에 위치한 '러너 스테이션'을 비롯한 다른 선착장에서 러닝 코스를 자유롭게 확장할 수 있으며 자전거 거치대도 마련되어 있어 라이딩과 수상 이동을 연계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한 장의 교통카드로 즐기는 특별한 한강버스. 출퇴근길을 힐링의 시간으로 바꾸거나 낭만적인 서울 여행을 완성해 보세요.

타겟
production
서비스
universal
버전
3.21.1
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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