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웨스트우드 카페, 도쿄 오픈

영국 펑크 패션의 대모이자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오는 9월 20일(토) 도쿄 아오야마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입니다. 일본 최초로 여성과 남성 컬렉션을 풀 라인업으로 전개하는 이 매장은, 일본 첫 비비안 웨스트우드 카페를 함께 오픈하며 더욱 특별한 공간으로 탄생했습니다.


오직 도쿄에서만 만나는 특별한 공간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런던 본점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로 꾸며져, 브랜드 고유의 펑크하고 낭만적인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매장 1층에는 일본 최초로 문을 여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카페가 자리해, 방문객들은 쇼핑과 함께 특별한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패션의 중심지인 아오야마에서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모든 것을 경험해 보세요.


런던 감성 가득한 디저트와 한정판 굿즈

카페에서는 스콘과 쇼트브레드 같은 영국식 디저트를 맛보며 런던의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이번 오픈을 기념해 오리지널 머그컵, 텀블러, 키홀더 등 한정판 굿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오프닝만을 위한 특별한 한정 타탄 체크 컬렉션도 준비되어 있어, 패션 애호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입니다.

패션과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아오야마점. 도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 특별한 장소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