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7 (마지막 수정일 2025.10.07)Directed by Matthew
도쿄의 아이코닉한 호텔, 파크 하얏트 도쿄가 1년여의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드디어 오는 12월 9일,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1994년 신주쿠 파크 타워의 꼭대기에 자리 잡은 이래,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의 배경이 되며 전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이곳은, 다시 한번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입니다.
변화 속에서도 변치 않는 우아함
@parkhyatttokyo
파리 기반의 디자인 스튜디오 '주앙 만쿠(Jouin Manku)'가 주도한 이번 리노베이션은 객실에 새로운 대리석과 목재를 더해 현대적인 감각을 불어넣으면서도 호텔이 가진 본연의 우아함은 그대로 보존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최신 편의시설이 만나, 투숙객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특별한 휴식을 선사합니다.
새로운 시작, 익숙한 감성
@parkhyatttokyo
새롭게 단장한 공간 속에서도 호텔의 익숙한 감성은 여전합니다. 지란돌(Girandole)에서 제공되는 아침의 마들렌처럼, 오랜 시간 호텔을 사랑해온 이들에게는 반가운 추억을 새로운 방문객들에게는 신선한 경험을 선물합니다.
도쿄의 랜드마크이자 예술적 영감이 가득한 파크 하얏트 도쿄. 리노베이션을 마친 이곳에서 당신의 가장 아름다운 도쿄의 기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