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만나는 VR 오마카세, ICCA

전통적인 히노키 나무 카운터에 앉아 셰프의 손끝에서 갓 쥐어진 스시를 건네받는 순간. 익숙한 풍경이지만, 뉴욕의 한 스시 오마카세 레스토랑에서는 이 특별한 순간에 VR 헤드셋을 착용합니다. 바로 뉴욕에 새롭게 등장한 VR 오마카세 레스토랑 ICCA입니다.


전통과 혁신이 만나는 미식의 공간

@icca_nyc

ICCA를 이끄는 카즈시게 스즈키 셰프는 유명한 ‘스시 긴자 오노데라’ 출신으로, 4년 연속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한 실력파입니다. 그의 손에서 탄생한 정통 에도마에 스시는 그 자체로 완벽하지만, 여기에 VR이라는 파격을 더해 손님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1시간 반 동안 펼쳐지는 오마카세 코스는 각 코스마다 스토리를 담은 VR 배경이 펼쳐지며, 음식과 함께 시각, 청각을 동시에 자극해 맛의 감동을 극대화합니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다이닝

@icca_nyc

음식이 입으로 들어가는 순간, 화면 속 풍경은 정글의 밀림, 우주, 깊은 바닷속까지 시시각각 변합니다. 마치 하나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몰입감은 당신의 식사 시간을 단순한 미식 경험이 아닌,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약 50만 원(350달러)부터 시작하는 이 독특한 스시 다이닝은, 뉴욕에서 가장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분들에게 완벽한 선택입니다.

뉴욕에서 전통과 현대, 그리고 오감을 만족시키는 미식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싶다면, ICCA를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주소: 20 Warren St, New York, NY 10007
운영 시간: 17:30-00:00 (일,월 휴무)
코스 가격: 약 50만 원 (350달러)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