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1.26Directed by Aki
배우 신세경이 40일이라는 긴 시간 동안 파리에 머물며 현지인처럼 즐긴 여행 코스가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와이너리, 마켓, 박물관, 레스토랑 등 다양한 장소를 여유롭게 탐험하며 진정한 파리의 매력을 보여준 그녀의 브이로그를 바탕으로 파리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핵심 스팟들을 와그 에디터가 정리했습니다.
신세경은 오랜 기간 파리에 머물렀던 만큼, 각종 마켓에서 신선한 식재료를 직접 구입해 숙소에서 야매 레시피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일상적인 모습 속에서 그녀가 사랑한 파리의 힐링과 문화 공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1. 파리의 역사와 예술을 탐험한 미술관 코스

@sjkuksee
신세경은 파리의 깊이 있는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다양한 미술관과 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카르나발레 박물관 (Musée Carnavalet):
파리의 역사 전문 박물관으로, 파리라는 도시의 과거와 현재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고풍스러운 장소입니다.
그랑 팔레 (Grand Palais):
웅장한 유리 지붕이 인상적인 역사적인 전시장으로, 다양한 특별 전시와 이벤트가 열리는 파리 문화 예술의 중심지입니다.
파리 시립 현대미술관 (Musée d'Art Moderne de Paris):
트렌디하고 실험적인 현대 미술 작품들을 만날 수 있으며, 시대를 아우르는 예술적 영감을 얻기에 완벽한 공간입니다.
2. 현지인처럼 즐긴 미식 & 디저트 스팟

@sjkuksee
파리 미식 여행을 빼놓을 수 없죠. 신세경이 브이로그에서 소개한 맛집과 디저트 가게는 현지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라 크레프 리 뒤 클롱 (La Creperie du Clown):
파리에서 정통 크레페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달콤한 디저트 크레페부터 든든한 식사 크레페까지 맛볼 수 있습니다.
세라핀 블랑제리 (Séraphine Boulangerie):
파리의 일상을 상징하는 빵집으로, 갓 구운 바게트와 크루아상, 다양한 비에누아즈리를 맛보며 아침을 시작하기 완벽합니다.
라 메종 두 위스키 (La Maison du Whisky):
세계 각국의 희귀한 위스키를 만날 수 있는 전문점으로, 위스키 애호가라면 놓쳐서는 안 될 파리의 명소입니다.
3. 에펠탑 주변을 달린 낭만적인 러닝 코스

@sjkuksee
도시 관광의 피로를 풀고 힐링을 선사한 것은 바로 러닝이었습니다. 에펠탑 주변을 달리는 코스는 관광객들에게도 가장 인기 있는 낭만적인 러닝 코스입니다. 에펠탑 주변을 달리며 사진으로만 보던 웅장한 에펠탑을 가장 가까이에서, 그리고 가장 활기찬 모습으로 마주하며 힐링하는 특별한 경험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