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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가는 방법 총정리

빠르고 편안하게 도심까지 이동하는 4가지 방법

2025.11.30Directed by Matthew

설렘 가득한 도쿄 여행의 시작, 나리타 국제공항(NRT)에 도착했다면 도쿄 시내까지 효율적으로 이동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산과 목적지에 따라 가장 스마트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도심까지 이동하는 네 가지 방법을 와그가 총정리하여 소개합니다.


1. 나리타-도쿄 최단 시간!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 (Keisei Skyliner)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도심으로 이동하는 가장 빠른 열차임을 자랑합니다.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는 나리타 공항과 도쿄의 주요 거점인 우에노(上野), 닛포리(日暮里)역을 논스톱으로 연결하여 약 40분 만에 주파합니다. 전 좌석이 지정석으로 운영되어 쾌적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닛포리나 우에노에서 JR 야마노테선으로 환승하면 시부야, 신주쿠 등 주요 관광지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합니다. 와그에서 미리 예약하면 현장보다 저렴한 최저가로 이용할 수 있어 가성비까지 뛰어남을 자랑합니다.


2. 환승 없이 한 번에! 나리타 익스프레스 (Narita Express, N'EX)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도쿄, 시부야, 신주쿠, 요코하마 등 도쿄의 주요 중심지와 요코하마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자랑합니다. 이 열차 역시 전 좌석이 지정석이며, 특히 짐이 많은 여행객을 위해 수하물 공간이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 장거리 이동에 매우 편리합니다. 도쿄 서부 지역이나 요코하마가 최종 목적지인 경우, 가장 편안하고 효율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


3. 가장 저렴한 철도 이동! 게이세이 본선 리미티드 익스프레스



예산을 가장 크게 절약하고 싶은 여행객에게 추천되는 철도 이동 수단입니다. 게이세이 본선 리미티드 익스프레스는 통근형 급행 열차로 운영되며, 나리타 공항에서 닛포리, 우에노까지 가장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닛포리나 우에노역에서 JR 야마노테선으로 갈아타면 시부야나 신주쿠까지도 충분히 이동 가능합니다. 이동 시간은 스카이라이너보다 다소 길지만, 비용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 최고의 선택입니다.


4. 숙소 앞까지 편안하게! 나리타 공항 리무진 버스



짐이 많거나, 목적지가 정해져 있고 환승이 싫다면 나리타 공항 리무진 버스가 가장 편안함을 자랑합니다. 이 버스는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시내의 주요 호텔이나 도쿄 도심 중심지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기차역을 헤매지 않고, 짐을 싣고 내리는 서비스까지 제공되어 여행의 시작과 끝을 가장 여유롭게 만들어 줍니다. 특히 가족 여행이나 늦은 시간에 도착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타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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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univer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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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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