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커렌트] (2-6명 소규모진행) 사진에 진심입니다! 시드니 공항 픽업 + 랜드마크 투어 (스냅사진50+a)](https://d2mgzmtdeipcjp.cloudfront.net/files/good/2025/04/05/17438384591085.jpg?s=656x372&t=outside)

2025.12.18 (마지막 수정일 2025.12.18)Directed by Amy
시드니 공항에 발을 내딛는 순간 설렘과 함께 밀려오는 고민이 있습니다. 바로 오전 7시에서 10시 사이라는 애매한 도착 시간이죠. 호텔 체크인까지 남은 4~5시간을 무거운 짐과 함께 낭비하고 싶지 않은 세련된 여행자라면 투어커렌트의 공항 픽업 + 랜드마크 투어가 정답입니다.
공백 시간을 순식간에 지우며 스냅 사진까지

시드니 공항 픽업과 동시에 시작되는 이 투어는 숙소 체크인 전까지 약 4시간 30분 동안 시드니 시티와 근교의 핵심 명소를 알차게 관통합니다. 최대 6인으로 제한된 소규모 그룹 투어로 운영되어, 대형 패키지에서는 느낄 수 없는 여유로움과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보장합니다. 짐 보관 걱정 없이 전용 차량으로 이동하며 시드니의 첫인상을 가장 아름답게 기록해 보세요.
사진에 진심인 에디터가 꼽은 필수 코스

이번 투어는 시드니에서 가장 '인스타그래머블'한 스팟들로 정교하게 짜여 있습니다.
라 페루즈 & 더 그라운드 알렉산드리아: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배경이자 붉은 노을이 아름다운 라 페루즈, 그리고 시드니에서 가장 힙한 복합 문화 공간인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에서 감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본다이 비치 & 갭 파크:
시드니의 상징인 본다이 비치의 활기와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장관을 이루는 갭 파크는 막 찍어도 인생샷이 나오는 포인트입니다.
미세스 맥쿼리 체어: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명소에서 시드니 투어의 정점을 찍어보세요.
와그 매거진 인사이더 팁
항공 스케줄과 호텔 체크인 사이의 '죽은 시간'을 '골든 타임'으로 바꿔보세요. 투어가 끝나면 호텔 앞까지 안전하게 샌딩해 드리므로 체력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어커렌트의 투어는 단 6명까지만 함께하기 때문에 작가 못지않은 가이드의 세심한 촬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이 투어의 숨은 매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