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2.20Directed by Jeremy
런던의 상징인 런던 아이(London Eye) 바로 아래에서 출발하는 리버 크루즈는 템스강을 따라 도시의 상징적인 명소들을 가장 여유롭고 스마트하게 감상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걷기에는 멀고 대중교통으로는 복잡한 런던 중심부의 랜드마크들을 크루즈를 타고 한눈에 담아보세요.
크루즈 코스 및 소요 시간

런던 아이 리버 크루즈는 약 40분 동안 진행되는 순환 관광 투어로, 중간 정차 없이 런던의 심장부를 관통합니다. 런던 아이 부두(London Eye Pier)에서 출발하여 웨스트민스터 다리와 국회의사당을 지나 타워 브리지까지 유람한 뒤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알찬 일정입니다.
주요 랜드마크:
빅벤 & 국회의사당, 세인트 폴 대성당, 런던 타워, 타워 브리지, 셰익스피어 글로브 극장, 테이트 모던.
출발 장소:
런던 아이 바로 아래 위치한 런던 아이 부두(London Eye Pier)의 보딩 포인트 2(Boarding Point 2)에서 탑승합니다.
운영 시간:
매일 오전 10시 45분부터 오후까지 매시간 45분에 출발하며, 시즌에 따라 저녁 8시 30분까지 연장 운행되기도 합니다.
여행자를 위한 통합 편의 서비스

크루즈는 단순한 유람을 넘어 여행자에게 최적화된 편의와 재미를 제공합니다. 전문 가이드의 생생한 라이브 해설은 물론, 한국어를 포함한 다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어 런던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선상에는 다양한 청량음료와 주류를 즐길 수 있는 바(Bar)가 마련되어 있어 템스강의 바람을 느끼며 시원한 음료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크루즈 내부에는 날씨와 상관없이 안락하게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실내 좌석 구역이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탁 트인 갑판 위에서는 런던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완벽한 인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와그(WAUG) 예약만의 특별한 혜택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대기 줄이 길고 원하는 시간대를 놓칠 수 있지만, 와그에서 미리 예약하면 더욱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티켓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특히 런던 아이 탑승권과 함께 구성된 콤보 티켓을 선택하면 개별 구매보다 훨씬 경제적으로 런던의 랜드마크를 하늘과 강 위에서 동시에 정복할 수 있습니다. 예약 시 발급되는 모바일 바우처만 있으면 매표소에 들를 필요 없이 바로 보딩 포인트로 이동하여 간편하게 탑승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