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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홍콩 & 마카오 야경 스팟 추천 베스트 5

실패 없는 야경 명당 가이드

2025.12.24 (마지막 수정일 2025.12.24)Directed by Amy

홍콩과 마카오의 밤은 낮보다 훨씬 화려합니다. 빅토리아 항구의 스카이라인부터 마카오의 화려한 카지노 조명까지,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들을 엄선했습니다.


1. 클래식의 진수: 홍콩 피크 트램 (The Peak)



홍콩 야경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입니다. 피크 트램을 타고 빅토리아 피크에 오르면 홍콩 섬과 구룡반도의 마천루가 한눈에 펼쳐지는 압도적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026년에도 여전히 1순위로 꼽히는 명소입니다.


2. 매일 밤 펼쳐지는 빛의 쇼: 심포니 오브 라이트



침사추이 해변 산책로에서 감상하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홍콩 야경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매일 밤 8시, 빅토리아 항구 주변의 빌딩들이 음악에 맞춰 레이저 쇼를 선보이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3.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 서구룡 문화지구



최근 홍콩에서 가장 핫한 야경 스폿입니다. 넓은 잔디밭에 앉아 바다 너머 홍콩 섬의 스카이라인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으며, 현대 미술관인 M+ 뮤지엄의 화려한 LED 외관이 밤의 정취를 더해줍니다.


4. 동양의 작은 유럽: 마카오 세나도 광장 & 성 바오로 성당



마카오의 밤은 유럽의 어느 도시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은은한 조명이 비치는 세나도 광장의 물결무늬 바닥과 성 바오로 성당 유적의 웅장한 실루엣은 홍콩과는 또 다른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5. 화려함의 극치: 코타이 스트립 (Cotai Strip)



마카오의 '라스베이거스'라 불리는 이곳은 거대한 호텔들이 뿜어내는 화려한 조명으로 가득합니다. 특히 파리지앵 마카오의 에펠탑과 런던너 마카오의 빅벤 조명은 마치 세계 여행을 하는 듯한 이색적인 야경 사진을 남기기에 완벽합니다.

타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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