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2.27Directed by Amy
최근 브리즈번은 '2026년 꼭 가봐야 할 세계 50대 여행지'에 선정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대 미술의 정점과 세련된 다이닝이 어우러진 브리즈번의 힙한 분위기를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1. 현대 미술의 정수, 퀸즐랜드 현대 미술관 (GOMA)

브리즈번의 문화적 수준을 상징하는 GOMA는 호주 최대 규모의 현대 미술관 중 하나입니다. 2026년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창의적인 에너지를 담은 대규모 기획 전시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독특한 건축물 안에서 예술적 영감을 채운 뒤, 미술관 앞 강변 산책로를 걷는 것만으로도 브리즈번의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2. 미식가들의 아지트, 하워드 스미스 워브스 (Howard Smith Wharves)

브리즈번 강과 스토리 브릿지(Story Bridge)의 절경을 배경으로 조성된 하워드 스미스 워브스는 현재 도시에서 가장 핫한 외식 지구입니다. 버려진 부두를 개조해 만든 이곳에서는 로컬 수제 맥주 브루어리인 'Felons Brewing Co'부터 파인다이닝까지 다양한 맛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2026년 새롭게 오픈하는 강변 레스토랑들 역시 놓칠 수 없는 포인트입니다.
3. 와그(WAUG)와 함께하는 브리즈번 여행

브리즈번의 컬처 라이프를 제대로 즐기려면 효율적인 이동과 예약이 필수입니다. 브리즈번 시티 투어 및 근교 여행 상품을 와그에서 미리 확인해 보세요. 특히 강 위를 달리는 시티캣(CityCat) 이용 팁이나 인기 레스토랑 주변의 액티비티를 미리 예약하면 2026년 가장 핫한 도시 브리즈번을 누구보다 완벽하게 정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