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2.27Directed by Amy
발리에서 가장 유명한 사진 한 장을 꼽으라면 단연 램푸양 사원의 '천국의 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동부의 매력은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프라이빗 차량으로 편안하게 이동하며 발리의 신비로운 자연과 문화를 만나는 완벽한 하루 코스를 소개합니다. 와그의 프라이빗 투어로 아래의 모든 여행지를 만날 수 있어요.
1. 램푸양 사원 (Pura Lempuyang) - 천국의 문

발리에서 가장 영험한 사원 중 하나이자, 아궁 화산을 배경으로 대칭을 이루는 '천국의 문'으로 유명합니다. 거울 효과를 이용해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비현실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곳은 발리 여행의 필수 코스입니다. (대기 시간이 길기로 유명하니 새벽 일찍 출발하는 것이 꿀팁입니다!)
2. 티르타 강가 (Tirta Gangga) - 물 위의 궁전

과거 카랑아셈 왕실의 물의 정원이었던 이곳은 연못 위에 놓인 돌다리를 걸으며 거대한 비단잉어들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입니다. 화려한 석조 조각과 푸른 정원이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3. 타만 우중 (Taman Ujung) - 물의 궁전

티르타 강가보다 훨씬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타만 우중은 유럽과 발리 건축 양식이 혼합된 독특한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끝없이 펼쳐진 호수와 그 위를 가로지르는 하얀 다리, 그리고 멀리 보이는 바다까지 한 폭의 그림 같은 배경을 선사합니다.
4. 투카드 세풍 폭포 (Tukad Cepung Waterfall) - 동굴 속의 빛

동굴 안으로 쏟아지는 폭포수와 그 사이로 투영되는 신비로운 햇살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다른 폭포와 달리 동굴이라는 독특한 지형 덕분에 몽환적인 사진 연출이 가능하며, 발리의 가공되지 않은 자연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TIP! 와그(WAUG) 프라이빗 투어로 편안하게
발리 동부는 이동 거리가 멀고 길이 험해 개인이 가기 매우 어렵습니다. 발리 동부 인스타그램 프라이빗 투어를 예약하면 전용 차량과 친절한 현지 가이드가 사진 촬영부터 이동까지 완벽하게 도와드립니다. 와그에서 예약하고 2026년 최고의 인생샷을 남겨보세요!